ㅋㅋㅋ 제 글 보시믄 아시겠지만 저도 병원 2번바꿔서 ㅊㄷㅁㅇㅁㄷㄱ에서 했는디 만족중입니당. 1월에 했으니 지금 3달차인데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라인정리 진짜 깔끔하게 됐네용 (저는 긴곡선+광대 이렇게 했는데 애초에 사각턱이나 광대가 심한편은 아니어서 라인정리용으로 했었구 생각한거보다 효과 좋아서 만족스띠합니다)
첨언하자면 원장님이 턱끝 하지 말랬는데 턱 쪼매 나와있는 것 같아서 좀 찾아는즁 헤헤... 리스크 그렇게 크지 않으면 해보려구여
+그냥 만족스러워서 잊고 지나갈뻔했는데 제 Case에서 발생한 소소한 부작용 딱 하나 있습니다. (이런건 수술 준비자 입장에서 중요하니까용)
수술 받고나서 왼쪽 턱 밑에 새끼손톱만큼 감각이 둔해졌습니다. 근데 이건 애초에 병원측에서 수술한 뒤에 이런 현상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도 해줬고 솔직히 감각 둔해진거도 몰랐습니다 허허.. 전 안전성이 최우선이었고 그 다음이 효과를 중요시 했던거라 해당병원을 선택했고, 대만족입니다. 발품 팔면서 병원 여러번 바꾼 의미가 있었네요.
물론, 해당 병원이 제 입장에서 좋은 것은 맞지만 반드시 발품 팔아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것의 순위를 매기신 뒤에, 각 병원의 수술법이나 부작용 사례, 사후관리 등 득과 실을 전부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빨리 수술 받고싶어서 아무곳이나 가려했는데 수술 전날 여기 들어와서 정보 얻은게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허허..
여기 ㅂㄹㅋ 천지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들도 전부 의심하시길 바라며 부디 안전하고 효과있는 수술 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콧대 필러 제거후 실리콘 사용, 비중격 연골로 콧날개 올려 복코 교정 했습니다. 콧대는 제가 수술전 아예 없다 싶이 해서 콧대는 봤을때 살아있되 수술 티가 안나게 자연스럽게 하기 원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많이 자리잡아 자연스럽게 코가 올라가 제얼굴과 잘어울려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게 된 동기
- 또렷하지 않고 낮은 라인
- 매부리때문에 울퉁불퉁한 콧대
- 얄쌍하지 않은 콧대 코끝
손발품
개인적으로 병원 스타일이 나랑 잘 맞는지
후기 많이 참고했고 특히 주변 지인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상담도 여기저기 다녀본듯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눈 코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조화롭게 잘 만들어주는지
원장님 스타일과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잘 맞는지
소통은 잘되는지 이런 부분들 중점적으로 봤던 것 같아
1달…
5회 결제하고 4회만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완벽하게 안나지는 않지만 털나는거가 조금 줄긴했어요.
딱히 부작용은 없었던거같아요. 눈가리개만 좀 더 잘 가려지는거면 좋을거같았어요 아무래도 레이저라서 조금 무서워서.. 그런데 일반적인 다른곳에서도 비슷한거 쓰는거같기도 해요.
광대에 굴곡이 심한 얼굴형이 오래전부터 고민이었습니다.윤곽 수술의 두려움과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들로 미루다가 더 이상 고민하고 싶지 않아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고를 때는 안전시스템, 수술 경력, 성형외과 전문의 확인, 수술 집도의의 마인드와 환자에 대한 태도,
응급 상황 시 대처, 병원이 추구하는 얼굴 라인형 등 많은 항목들을 고민해서 골랐고 결론적으로 저의 체크리스트에 가장 부합한 소다성형외과로 결정해서 수술을 받았습…
휴먼성형외과 김국현 원장님께 가슴수술 받은 지 3개월차 후기입니다!
멘토스무스 밑절로 수술 받았으며, 짝가슴이라 각각 300/275cc 넣었어요
단단하던 가슴이 슬슬 말랑해지고 모으면 가슴골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어요
아프지도 않고 정말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좋아서 관리 받을 때마다 가슴이 풀려가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살이 없는 편이라 남들보다는 조금 덜 말랑하지만 시간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라 …
삼십대 초반에 수술했는데 비대칭과 리플링 현상이 있어서
재수술 결심했습니다
네곳 생각하고 알아보고 옥재진 원장님께 모티바 밑절로 수술받기로 결정했어요~
가장 제가 생각하는것과 가까운 수술방법을 제시했고
몇번 생각해도 잘 결정한거 같습니다
상담받았던 다른병원들도 더 성형외과는 믿을만하다고 얘기해주네요~
올해 2월 초에 한 보조개 수술이야~ 중학생 때부터 보조개 갖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걸렸네 ㅋㅋ
이벤트가로 15만원 좀 안 되게 했고 수술 3분 걸린듯 ㅋ
마취주사 놓자마자 바늘 넣어서 아팠어ㅜ
한쪽만 했고 수술 아팠어서 다른 쪽은 안 할 예정
콕 보조개 아니고 긴보조개로 한 거고, 비절개로 했어
아직까지 무표정일 때 살짝 들어가 있어 그늘지면 더 잘 보인듯
워낙 볼살이 많고 여백이 많았어서 난 만족스러워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