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사람들 말들어보면 받은것만 딱빼고 제대로 환불해주던데..여긴 이래저래 말만들어서 돈다떼먹고 주네요..;;
너무 황당해서요..
명동쪽에서 피부과를 다니고 있었거든요..
올해 1월부터 다녔어요...
처음에 mts+prp+재생관리5회 150만원을 결제했습니다. 1회당30만원인 셈이죠..
이때 점을 서비스로 빼준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1회서비스 받았구요..
mts를 2회까지 받은 상태에서 프락셀을 3회 90만원에 끊었습니다. 역시 1회당30만원이구요.
그리고 호박필도 5회해서 45만원에 끊었습니다. 원래 1회당10만원인데 5회하면 45만원에 해준다해서 5회로끊었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받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프락셀2회 mts2회 남겨놓은 상태에서 몇개월간 관리를 못받았습니다.
프락셀시술로 예민해져 안올라오던 여드름이 심하게 생겼구요..
저에겐 레이져가 안맞나봐요...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한방쪽으로 알아보려고
그냥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총4회가 남았으니 120만원이 남은상태인데...
여기서 26만원을빼고 94만원을 환불해준다더군요..
이유는 원래 1회당 35만원인데 패키지로 해서 30만원에 해준거니까 다 차감시켰고
서비스로 점빼준것도 다 차감시키고 지들 유리한데로 차감시킬데로 시켰더군요..
호박필도 다 받은거나 마찬가지 상태인데 참 너무하는군요..
말은 지들 유리한데로 만들면 그만이네요.
만원이라도 더 차감시키려고 이러쿵 저러쿵...아 더러워서 정말..
다른분들은 손해안보고 환불받았다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왜 제가 다니는 피부과는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