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실리로 했는데 얼굴형에 비해서 넘 턱말 뽀쪽해서 마귀할멈 턱 같아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 보톡스땜에 갔을때 물어봤떠니 넘 작고 두꺼운걸 넣어서 그렇다고 약간 더 넓고 얇게 다시 넣어달라고 하래요.
생각해보니까 그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가로가 좁고 두께가 두꺼운걸 넣어서 약간 주걱턱식으로 앞으로 나오고 뽀쪽해요..
그래서 했던 병원 찾아갔더니 더 넓은걸 넣을수 없다고
만약 더 넓은걸 원하면 다른재료로 해야하고 고정나사를 4개나 박아야하고 수술이 엄청 커질거라고 겁을 주더라구요. 그래두 넘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찾아갔어요
첨에 갔을때 방학이라 상담손님들이 기다려서 오래 상담 못했는데 한가할때 다시 오라길래 이번에 갔더니
저번이랑은 말씀이 틀리더라구요. 약간 더 넓은걸 넣을수 있다고 얇은거 넣어달라고 했떠니 아주 약간 얇게도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뻤는데
수면마취비를 30만원 내야한다고 하는말에 살짝 황당했어요... 마취해주는 선생님이 따로 있으셔서 그선생님이 마취비는 가져가시는거라구...
원래 그런가요? 다들 어떤식으로 하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