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수술전에 음주가무를 즐겼는데 수술후에 딱 끊었지 모예요.
술은 원래 맛은 모르고 그저 술자리 분위기가 좋아 자주 먹었고 담배는 꽤 많이 했었는데...
수술후에 딱 끊으려니 쫌 힘드네요.
수술하고 나서 여러모로 고통스러워 아예 생각안났었는데 몇일지나니 살짝씩 피고 싶어지네요..
병원에서 한달동안 절대 금연이랬는데...ㅡ,.ㅡ;
지금 10일짼데 피고싶은 욕망이 흐~~~
진쨔 큰 맘먹고 대수술한건데 흡연의 욕구는 마약과도 같은지라 꾹꾹 참고있지만 끈기없는 저로선 쫌 힘드네용 -_ -;
혹시... 수술 후 흡연하신분 있나요??
뚝 터놓고 애기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