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발품 팔아서 원장 두명 있는 압구정의 모 성형외과서 했습니다.
이미 사전에 다른데서 상담을 받아본지라 여기서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원장님이 좀 무서우신데, 그래도 꼼꼼히 상담해주고 저랑 비슷한 수술케이스들도 쭉 보여드려서 비싼 가격 감안하고 했습니다.
뭐 워낙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 눈꺼풀 뒤집어서 부분마취 할때 빼고는 괜찮았네요 두시간 정도 걸린걸로 기억하고요
앞트임 실밥 뽑을때 너무 아팠던데 기억납니다
지금은 쌍커풀은 진짜 너무 얇지도 않고 엄청 자연스럽게 예쁘게 됐는데, 앞트임이 망해서 다른데서 다시 할 생각입니다~
수술차트 받으려고 하던 전 병원에서 연락했는데, 기억나서 써봅니다. 받을때 원장이 앞틤 함 봐주겠다고 해서, 상담도 잡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