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에 매몰로 했었는데 어느날 오른쪽 눈이 풀려서 다시 수술했습니다.
같은의사한테 하는게 기분 나빳지만. 다시 한번 믿고.
(그 병원이 의사만 8명이 있어요. 큰 병원!!)
믿고서는. 라인도 직접찝어서 보여주고 수술방 들어갔죠 .. 근데 라인 완전 크고. 저는 인아웃 부탁했는데 고아라보다 더 심한 아웃!!-_-ㅜ 살기싫습니다.
한달정도 되서 이제 부기 다빠졌어요.
진쨔로..!! 매몰 원래 부기 없잖아요.. 한쪽이 풀린상태로 수술해서 그런지 짝짜기라는거!! ㅜㅜ 이게 젤 속상합니다.. 인상 버렸어요진쨔................ㅜㅜㅜㅜ 저 어떡게요. 이거때문에 우울해서 잠도안오고..하루종일 거울만 보구...............
아직 한달 되가니까 병원 가기 뭐해서 글 남겼어요 의사한테. 그랬더니. 기다려 보라고만하고..
저 다시 해야하는건가요?
정리해서 말씀드릴께요!!궁금한거!!
-저처럼 매몰이였는데 짝짜기였던 분...! 어떻게 하셨나요? 나중에 돌아오던가요?
-만약 부기 안빠지고 (이거 부기 아닌것같음 ) 재수술해야하는 경우. 병원에서 해줄까요? 안해주면 저.. 완전 따지고 컴플레인하려구요 ㅜㅜ
-풀려버리게 해놓구선 재수술 할때 추가비용까지 냈는데. 더이상 돈 못내겠어요!ㅜㅜ
상담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