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 했을때는 붓기도 거의 빠지고 라인도 이 정도면 작지 않고 괜찮다고 생각 했어요
머리하러갈때 안경끼고 가고 머리할때는 안경 벗으니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렌즈끼고 머리 하러 가서 밝은 빛 아래 떡 하니 앉아서 앞에 있는 거울을 봤는데 이런.. 이런.. 이런.... 라인이 너무 두껍더군요...
친구들이 붓기 다 안빠진거지? 붓기 빠지면 예쁘겠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제가 볼때는 모르니 그냥 넘겼어요
지하철 문에 비치는 제 눈을 봤을때 두꺼워 보였지만 거울이 아니니까 좀 다르게 보이는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제 그냥 못 넘기겠더군요..
완절.. 얼마나 더 있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