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수술을 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눈을 감아보면 미세하게 라인부분에
실밥같은게.. 4개정도 점처럼 흐리하게 보이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수술하고는.. 한.. 3달정도까지 실밥이 너무 잘 보여서 스트레스였는데 직장다니고 뭐.. 바쁜시간 보내다 보니 별로 신경안쓰고 살다가..
엊그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녹는실로 꼬매놨는데.. 사람마다 잘 안녹는 경우도 잇다나? 그러면서.. 실밥을 원하면 제거는 해준다고 하는데..
그럴바에는 재수술을 하자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겁나기도 하고..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원래 이렇게 실밥이 안녹을 수도 있나요??
제가 한 병원은 녹는 실로 안쪽에 한번, 안녹는 실로
바깥쪽에 한번 꼬맨 다고 들었습니다. .
설마 안녹는 실로 꼬매서 아직도 눈안에 실밥이 있는건지 뭔지.. ㅠㅠ 정말.. 그런경우라면 완젼 황당합니다..
아직도 라인이.. 많이 부어있습니다.
썩 자연스럽지가 못하여.. 재수술도 하고 싶긴 한데
워낙 맘고생을 많이 해서.. 가급적 재수술을 피하고 싶은데...
저같이 실밥이 아직도 눈안에 남아 있는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