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브로커가 아니구요^^ 성형외과 의사샘이 직접 달은 답변중에 아래 내용과 같은 부분이 있어 궁금증이 일어 성예사 홈피에 제가 질문 올린거거든여 ㅎㅎ 저두 쌍꺼풀 병원 하면 나름대로 굉장히 많이 알아 본 사람들중 하나인데 그깟 브로커에 속아넘어갈라구여!! ㅎㅎ 아래내용은 그 병원 의사의 답변중 일부에여^^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금 복잡한 방법이긴 하지만 피판회전술이란 방법으로 하안검과 결막에 절개를 가해서 확실하게 눈꼬리 부분을 늘여주는 방법입니다.
대개는 5mm까지 많이 하고 그이상도 가능하지만 눈꼬리가 지나치게 날카로운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권유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늘어난 눈꼬리를 골막에 고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다시 원위치되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수술이 약간 복잡하고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눈바깥쪽과 결막이 1주에서 2주 정도 붓게 됩니다."
콧볼이 큰건아니였고 웃을때 퍼지는게 사진 찍을때마다 너무 싫어서
강남 근처 4군데 상담 받고 수술함!
콧볼축소는 비교적 아프지않고 금방 일상생활 할수있다고 했는데..
성형수술은 처음이라 나는 너무 아프고 살짝만 건드려도 아파서 일상생활도 일주일동안은 너무 불편했어
일주일 지나고 나서는 코도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는데
한달 정도 되니까 약간 살짝 다시 돌아오는 기분?
아주 미세하게 좁아져서 아무도 모르고 나도 진짜 자세히 봐야지 쫌 좁아졌나?…
안녕 21살 먹고 빠르게 수술받고 싶어서 병원상담 2트만에 쌍수 절개한 여자야
난 전공이 미술 쪽이라 감각이 어느정도 있어서 원하는 라인이 확실하게 있었고 쌍액으로 평소에 어느정도 구현을 하면서 다녔음
그래서 내 눈 구조를 잘 이해하시고 내가 원하는 라인을 내 눈매에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는 의사쌤을 찾고있었음
딱 두 군데 상담받았는데 다른 병원에 비해 김형석 원장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내 눈을 이리저리 만지시며 기나긴 설명을 해주셔서 1차감동 + …
쌍수 중학교 3학년 8월 -> 20살 6월
*의사선생님께 당부한것
중3때 쌍수한 애들이 많았는데 눈에 소시지 올린것 같은게 너무 안 예뻐서 그렇게 안되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전달
*상담
상담할때 다른 상담사(?)분이랑 하다가 의사선생님이랑도 했는데 상담사랑 상담할때 내가 콧대 할 생각 있다고 하니까 앞트임 했다가 코 하면 너무 몰릴수도 있다는 말에 쌍꺼풀 절개만 했음 의사랑 상담할때 찝는건 안되냐고 했는데 되는 눈도 아니고 해도 금방 풀…
뚱뚱은 아니었나..?ㅋㅋㅋㅋㅋ
하지만 팔뚝만큼은 왜인지 참.. 뚱뚱이었던 과거의 나
죽어도 팔뚝은 절대 안빠지고 이 팔뚝때문에 덩치 자체가 진짜 엄청커보였거든요.. 결국 올해 3월 지흡을 했습니다. 이게 되나 싶었는데 네 되구요 가위로 잘라낸듯 어디로 사라졌지? 싹뚝 잘려나간거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도 빠지면서 더 얇아지니까 진짜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예사들아 나 오늘 드디어 부목 떼고 실밥 뽑고 왔다!!
진짜 너무 만족해,,,⭐️
내가 원래 코 자체가 매부리가 있고 코끝이 낮아서 첫수술을 했었던건데 첫수술 때 병원에다가 긴코 교정하면서 여성스러운 라인 원한다고 사진까지 엄청 들고가서 보여드렸거든 ㅜ 근데 수술하고 나니 직선라인에 가까운 남성상 코인거야 ㅠㅠ 코끝도 아래를 보는 모양이어서 코가 더 길어보였구,,,
눈도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우르르 가서 싸게 찝기만 한거라 라인도 점점 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