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솔직히 못생기면 애 안낳는게 현명한 선택인거같아

ralru 2024-07-11 (목) 20:06 27일전 19782 [CODE : 43428]
왜냐면 내가 엄청 못생긴 얼굴로 살아봐서 알아.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같은 세상에 못생긴 유전자 물려주는것만큼 죄가 없는것같아
나도 못생겨서 그동안 억울한일도 많이 당했었고, 그냥 벌레취급 받고 살았었지
초딩때는 짝꿍바꾸는날에 나하고 짝꿍이된 여자애들은 다른 여자애들한테 놀림감이 되기도 했었고 그 여자애는 왜 내가 짝꿍이냐면서 내 팔 꼬집고 승질냈으니까. 근데 내가 짝꿍이 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니고 그냥 컴퓨터 프로그램이 랜덤으로 배치해주는거라 나도 어쩔수가 없었어.... 그리고 솔직히 나도 그런 내 수준을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여자애들한테 말건적도 없었고 걔내들한테 잘못한것도 없었어. 근데 걔내들은 내 얼굴 보는것 자체가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그런 좆같은얼굴 보이는것조차 역겨워했던거겠지
그리고 여자애들끼리 카카오스토리 미션이라고 해서 나한테 고백하면 천원씩 준다는 그런 미션글을 카카오스토리에도 올리기도 했었고. 10년전 일이었지 그것도...회사다니고있는 지금은 여직원들이 나 바로 앞에있는데 바로 뒤에서 내 외모로 험담하고 낄낄대더라. 그 여직원들이 진짜 나보고 좆같이생겼다 이러고 난 그 직원들하고 말한적도 없었고 잘못한것도 없었는데말야. 그냥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꾹 참고 집에 와서 펑펑 울기만 하고있네.... 난 회사도 그냥 조용히 내 할일만 하고있었는데도.... 어쩌다가 편의점 알바생이 여자라면 진짜 불친절한거 티내더라. 남자 알바생은 안그러는데 유독 여자 알바생들만 그럼....그래서 난 편의점도 여자 알바생있는덴 안가거든..
그래 솔직히 말해서 동성 사이에서는 외모보단 성격이 중요한게 맞는말같아. 근데 확실한건 이성 사이에서는 외모가 90프로 성격이 10프로 인것같아. 나도 내 수준 알아서 여자한테 고백하거나 말걸거나 그런적은 단한번도 없었지만 지금까지 여자들이 나한테 한 태도를 보면 나같은게 고백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진 뻔하겠지....
이성관계도 삶의 질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 되는데 그걸 못 누리고 사는 삶이네...난 이런 삶을 내가 태어나게 해줄 생명한테 절대로 옮겨주고싶지않아. 그냥 혼자 살다가 죽는게 나아.
그럼 또 누군가는 말할거야.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라고.
근데 과연 사랑 없이 머리로만 한 결혼이 의미가 있을까. 여자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이" 한 결혼인데 과연 그런 여자하고 같이 지내는게 의미가 있을까...? 그래 못생기면 그런 유전자를 끊어내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인것같아.
자신감을 키워라는말도 소용이 없어. 자신감은 내가 잘나야 나오는건데 못난게 자신감이 나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한거지 않을까.
그럼 만약 못생긴남자가 지 자신감에 들떠서 여자애들한테 고백박고 다니면 표정 개썩창될게 뻔하잖아. 못생긴남자하고 대화하기 조차도 혐오스러워하는 여자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못생긴건 죄야 요즘 세상엔
내가 엄청 못생긴 얼굴로 20년을 넘게 살아봐서 이말만은 절대 부정할수 없어. 안 겪어본사람들은 모르니까.
12 1

3,388,461
30,699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수리수림 24일전 24일전 [CODE : 7E2C0] 신고 주소
응원해주고 싶네ㅠ 그래도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꼭 있을거야!
1
듀뱌 24일전 24일전 [CODE : 4EA43] 신고 주소
마자!! 외모가 다는 아니니까! 알아봐주는 사람 있을거야
1
59015623 24일전 24일전 [CODE : 2C04E] 신고 주소
좀 생간애랑 결혼하면 유전자 좀 개량되어서 나오지않을까?
     
     
익명 23일전 23일전 [CODE : 28CA5] 신고 주소
[@59015623] 못생기게 생겼는데 어케 반반하게 생긴 사람이랑 결혼해ㅜ
          
          
23일전 23일전 [CODE : 71A2C] 신고 주소
[@] 뭔소리야 외모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딨어 ㅋ
     
     
속사포김치찌개 21일전 21일전 [CODE : 2AEF8] 신고 주소
[@59015623] 개인적으로 엄마는 진짜 자연으로 높은코+코끝높음 이라 진짜 내 추구미고
아빠가 심한 복코인데 그냥 아빠코 닮아버려서 슬픔..
낑깡밭감귤 23일전 23일전 [CODE : 4EBAB] 신고 주소
힝 ㅠㅠ 이게 뭔가 잘못된건데 나도 마음 알거같아서.. ㅠㅠㅠㅠ
hprngd 23일전 23일전 [CODE : 4AE01] 신고 주소
뭐..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렇게 생각이 극단적으로 갔을까 싶네
1
Klkkkkjhfl 23일전 23일전 [CODE : 312EE] 신고 주소
에이 그건 아니야~~ 요즘처럼 가꾸는 시대에
1
성예중독 23일전 23일전 [CODE : 41441] 신고 주소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가가네.. ㅠ
중꺾마 23일전 23일전 [CODE : 2C00B] 신고 주소
니 맘 충분히 이해된다
난 부모님 충분히 괜찮으신 얼굴이신데도 조합 실패로 못생기게 태어나서 평범한 여자가 누릴거 다 못누리고 살았어 평생 한이 돼서
난 안낳을거야
narcist 23일전 23일전 [CODE : 2E4BF] 신고 주소
그래 너의 선택 존중한다
1
멤바 23일전 23일전 [CODE : 23B3E] 신고 주소
ㅜㅜ 그래서 성형외과라는게 있잖아, 일단 상담 여러군데 돌면서 성형하면 효과 큰곳부터 한군데씩 해. 아직 20대인거 같은데 모은돈 얼굴에 투자하자! 혹시 살쪘으면 다이어트부터 먼저하고! 지금할수 잇는걸 하자!
명멍 23일전 23일전 [CODE : 31216] 신고 주소
쓰니 마음은 이해가 된다...ㅠㅠ 맘고생 심했겠네... 응원할게
모두우릴처다부왕 23일전 23일전 [CODE : 82A58] 신고 주소
그래 그럴수도 있지..
알랑가몰라 23일전 23일전 [CODE : 852C2] 신고 주소
ㅜㅜㅜㅜㅜ
hohohhoo 23일전 23일전 [CODE : 5141F] 신고 주소
마음 고생 많았네
히잉 23일전 23일전 [CODE : 18B5F] 신고 주소
ㅠㅠ 맘 고생이 심했겠다
신리저니 23일전 23일전 [CODE : 2D2D7] 신고 주소
쓰니 마음도 이해되긴 한다..
영배 23일전 23일전 [CODE : 312AA] 신고 주소
ㅠㅠ 이해가 되는 말이긴 한데 너무 슬프다ㅠ
와앙만두 23일전 23일전 [CODE : 2C091] 신고 주소
쌍스럽게 말하면서 여자한테 굴절혐오 하는 남자도 널렸는데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예사 성격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니 외모에 조금씩 투자해서 자신감 길렀으면 좋겠어
2 1
bepa 22일전 22일전 [CODE : 170E5] 신고 주소
하,,, ㅜ 쓰니야 힘내!!
성형짱좋아 22일전 22일전 [CODE : 4A02B] 신고 주소
마음고생 엄청 심했겠다ㅠ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음 좋겠다!
레일리이 22일전 22일전 [CODE : 2D2B5] 신고 주소
진짜 맘고생 심했나보다ㅠㅠ......
leebuja 22일전 22일전 [CODE : 18BAA]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어디서하지 22일전 22일전 [CODE : 85418] 신고 주소
다른 매력을 찾아바!! 더 당당해져도 될꺼같아!!
태태쿨래 22일전 22일전 [CODE : 29CA8] 신고 주소
진짜 요즘애들 ㅈㄴ 못됐다 예사야 상처받지마 나이먹을 수록 외모는 있지 가꿀 수록 정말 달라져 예뻐져!! 근데 인성은 바꾸기 싑지않다? 성형도 필요없어 피부관리 머릿결관리 체중관리 잘하면 돼 너무 비관하지마
냐미냠먐 22일전 22일전 [CODE : 3872B] 신고 주소
진짜 애기들도 못된 애들 너무 많네 ..ㅠㅠ
정조좀 22일전 22일전 [CODE : 41F07] 신고 주소
근데 애는 또 모르는거야 우리부모님 성형없이 엄청 잘생기고 이쁘신데 난 개빻아서 성형 커뮤 들락거리고 아는 친구는 부모님 유전자 몰빵해서 개이쁨
찬찬짠 22일전 22일전 [CODE : 85240] 신고 주소
근데 나도 비슷한 생각 때문에 애 낳기가 두려움 ㅜㅜ
내 컴플렉스가 작은 눈이랑 얼굴형인데 아이가 이걸 닮으면 어쩌나 싶고 ㅜㅜ 그래도 나는 웃는게 이쁘다 이런 소리도 들으면서 많이 생각을 고쳤어,, 쓰니도 쓰니만의 매력이 분명 있을거야!! 파이팅!!
1
익명 22일전 22일전 [CODE : 533CB] 신고 주소
슬프다 ㅜㅜ
수면잇 22일전 22일전 [CODE : 56416] 신고 주소
나도 그래서 애 생각 전혀없어  이건 못생겨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함
JMAT 21일전 21일전 [CODE : 2D2F4] 신고 주소
맘고생 심했겠네 이해가기도 하고...그래도 운동하고 돈 열심히 벌고 필요하면 일부분 성형해가면서 보완해보고 그렇게 자신감 찾는 연습이라도 한번 해봐ㅠ
믿뗘 21일전 21일전 [CODE : 53350] 신고 주소
진짜 맘고생 심했겠다.. 마음아프지만 이해 가기두하네ㅠ
팔자고민 21일전 21일전 [CODE : 42D23] 신고 주소
이해도 가고 공감가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자!
Sung20 21일전 21일전 [CODE : 31237] 신고 주소
그간 외모로 인한 마음고생이 싶해서인지 작성한 글에서 감정이 느껴져 그치만 나도 외모보단 능력과 쎈스라고 생각해 다 늙어가는 와중에 백수이지만 차은우급 외모(?)...흠 난 싫어...사람들이 능력을 보는게 결국 능력으로 다져진 사회 경험과 쎈스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아예 외모에 관심이 없다? 이것도 아니야 너가 거울보고 얼굴 털 정리한거 사람들이 못알아챌까? 알아채! 어느정도 너가 가꿀 수 있는 선에선 가꿔야 사람들이 무시안해 이건
글에서 주변에서 나에대한 얘기를 듣고 집가서 혼자 울었다고 하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어리석고 병신이라서 너가 타격감을 느끼지말았으면 한다
그런 사람들은 남 가십거리 얘기하면서 서로의 소속감을 느끼기 마련이거든 거기에 너가 소속감을 안느끼면돼
낄필요도 없고! 그런 무리의 레벨이 낮다고 생각해라고
그리고 성형도 너가 어느정도의 콤플렉스인 부분을 고치고 싶으면 찬성해 근데 내 외모가 성형으로 보단 나아져도 추구하는 바만큼은 안된다는거 명심해...
성형을 다하고 우울감이 더 크잖아 난 고쳐도 이정도구나하는... 그니깐 위험하고 비싼만큼 필요하고 절실한 부분만!하고 나머진 그 비싼돈을 너의 자기개발에 썼으면해 외국에 나가서 한번 살아보던가 내가 처한 삶의 고민이 별거 아니라고 느낄만한 경험을 해봐
1
     
     
Sung20 21일전 21일전 [CODE : 31237] 신고 주소
[@Sung20] 그리고 나 역시 외모 관련 안좋은 기억은 허다하게 많아
오빠가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것에 비해 난 아니였거든 학창시절에 편의점에서 친구랑 스쿨버스 안에서 마실 음료 고르는데 우르르 남자들이 들어와서 내 얼굴 대놓고 보고 평가하고 나가더라 "야야 00보다 별로야,못생겼어"그제서야 아 오빠 친구들이구나 했지 그 당시엔 손발이 벌벌 떨리고 이 자리 피하고 싶은데 친구한테 이런거 겪었다고 말하기도 창피해서 빨리 나가고자만하고 아무렇지않은척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씨발임 지들도 외모 개구리면서 어따대고 씨발 또 빡치네 ㅎ
돌아갈래슬퍼 20일전 20일전 [CODE : 1B0AE] 신고 주소
슬픈현실이야,할머니도 곱고 세련된분한테는 더눈이가고..예의를갖추게돼..대신..못생겼다고 단정짓지말고..여기예사들말처럼 더깔끔하고..몸매관리도하고..성형도좀하고..어쩌겠어..
근데.예사야  좀 못생겨도 복많으면 장땡이야
라잌 20일전 20일전 [CODE : 2EACF] 신고 주소
화장이나 성형으로 좀 고쳐보고 다이어트도 해봐 다이어트 하니까 확 달라지더라
iee129 19일전 19일전 [CODE : 68660] 신고 주소
그래도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을거야 ㅜㅜ..
음냐음냥 19일전 19일전 [CODE : 45C78] 신고 주소
그래도 애는 낳아야하니까 ㅠㅠ
Getitt 19일전 19일전 [CODE : 7DF2C] 신고 주소
마음아프다..현실이란 참ㅠㅠ 이해도되는데 그래도 예사가 너무 비관하진않았으면해
성형으로는 얻을수없는것들이 있더라고
이상한사람들도 많지만 예사를 알아봐주는사람들도 분명있을테니.. 행복해예사
엘젤리너스 19일전 19일전 [CODE : 29C85] 신고 주소
무슨 말 하는지 이해가 가네ㅠㅠ
미시시피 18일전 18일전 [CODE : 2C0B8] 신고 주소
그래도 사랑해주는사람이있긴있더라 힘내..
유영예 17일전 17일전 [CODE : 13291] 신고 주소
진짜 맞아 나도 어릴때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가 없었고 다가가도 피해서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었고.. 친구관계나 이런건 크게 문제 없었지만 정말 있으나 마나한 매력이 마이너스인 사람으로 컸어 성인이 되고나서야 다른 여자들과의 괴리감을 겪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겉으로는 평범한 여자가 되기까지 되게 오래걸렸어 근데 외모란건 누구한사람을 쏙빼닮는게 아니기에 뭐 차은우가 낳든 내가 낳든 상관없는것같아ㅠㅠ ..조상 중 누군가를 랜덤하게 닮아버려서...ㅎ
sollaa 17일전 17일전 [CODE : 41317] 신고 주소
나도 쓴이처럼 하는생각이지만.. 모든사람들이 외모를 1순위로 여기는건 아닌거같아. 매력은 주관적인것도 맞는거같아
듄게코낸내 17일전 17일전 [CODE : 2AE89] 신고 주소
그냥 너도 사람들 괴롭든 말든 알빠노 마인드로 당당하게 할 말 다하고 숨어살지 말자 너가 아무리 폐 안끼치려 스스로를 옥죄고 살아도 가만히 있는 널 괴롭히는 세상인데 너가 그렇게 혐오스러워하는 니얼굴을 역이용해보는거임 지들이 뭘 어쩔건데
suussh 16일전 16일전 [CODE : 2FCC1] 신고 주소
애도 성형 시켜주면 되지!
치키초코초코 16일전 16일전 [CODE : 43E0E] 신고 주소
좋은글 고마워 참고할게
태롸체파치 15일전 15일전 [CODE : 467BD] 신고 주소
아..글이 왜 이렇게 슬프냐..ㅜㅜ 나는 애가 둘인데..막 특출나게 예쁘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예쁜구석이 있고 장단점이 다 있거든.. 예사가 마음의 상처가 많은 것 같아서 안아주고싶어
성지안 15일전 15일전 [CODE : 2D2A5] 신고 주소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하는지는 이해하겠지만 너를 그렇게 대했던 사람들 내면이 못생긴거고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거야. 혹여나 사람들이 정해둔 기준이랑 거리가 먼 외모라 해도 일단 너는 너니까 스스로를 보듬었으면 좋겠다 스스로 패션이나 미용쪽으로 가꾸는 노력도 해보자 그런 작은 부분들이 쌓였을때 너라는 사람이 타인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춰지는 거야 그건 장담할게. 연예인을 봐도 생각나는 케이스가 있잖아 그 인간들 진짜 ㅈ같긴하다 마음 독하게 먹쟈 넌 잘못없어
연달아 10일전 10일전 신고 주소
좀 잘생기거나 이쁜사람 이랑 결혼해서 유전자 몰빵 노려보자!
쿠키귀신 10일전 10일전 신고 주소
가끔 그런생각을 하긴하지만 각자 짝도 있고 사랑받으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
egmlow 7일전 7일전 신고 주소
정신과 치료를 먼저 받아봐.
너 지금 이상해.
원래 정신과 환자들은 본인이 이상한 걸 모르거든.
본인이 이상한 걸 알았을 때가 50 % 치료가 된거라고 하더라.
너 지금 심각함.
annyong 6일전 6일전 신고 주소
ㄹㅇ 못생기고 모자란? 유전자는 그냥 남기질 말아야 해… 그래서 나도 애 안 낳으려고
농담운 3일전 3일전 신고 주소
힘내… ㅠㅠ슬프다….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5
평가참여 362
|
의견참여 366
병원정보
의사정보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코끝성형
포토&후기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10 좋아요 0
코수술한지 3개월쯤 됐는데... 맘에 들어.. 하길 잘한거 같아! 하기전엔 고민 많이 했엇는데.. 고민 빨리 끝내고 좀 더 일찍 할걸그랬어 ㅋㅋ 매부리 있던 부분도 매끈해졌고 실리콘 얇게 넣어서 콧대 매끈하게 직반으로 잘된거 같아 약간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코하고 나선 이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 코 하고 나서 윤곽주사도 같이 맞았더니 전체적으로 여성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 진짜 돈 쓴만큼 예뻐진다는게 맞나봐 ㅋㅋ 이…
8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20 좋아요 0
안녕 예사들! 백방으로 쌍꺼풀 수술 알아보다가 지금은 두달차 지나서 어느정도 라인도 자리 잡고 안정기에 접어들었단 생각에 후기 적어보려고 해 나도 쌍수 하겠다고 성예사 가입하고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에 성형외과 진짜 많잖아ㅋㅋ 강남에만 해도 수두룩빽빽이라서 그중에 나랑 미감까지 맞는 병원을 찾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서 내 후기가 단 한명한테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봐 사진에 보일진 모르겠지만 피부가 내가…
12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땡큐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59 좋아요 0
제 의버지 김형석 원장님!!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51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쁠리성형외과 댓글 0 조회 72 좋아요 0
첫 수술 때 자연스럽게 된 게 마음에 안 들던 차에 코끝이 조금씩 처지는 게 사진으로 보이더라고 그래서 라인 다시 잡을 겸 해서 재수술로 나름 괜찮은 평가 있는 곳에 했거든. 하는 김에 실리콘으로 콧대 올리고 코끝 늑 넣어서 자려한 스타일로. 근데 수술한 직후 부목 뗀 순간 망한 걸 직감한다고들 하잖아 나도 그랬어ㅋㅋㅋ 기존 코랑 거의 변한 게 없었고 자려하게 라인을 바꿔서 그런 건지 옆에서 봤을 때 미간 쪽 콧대 시작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54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케이플러스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61 좋아요 0
수술할지말지 스트레스만받다가 결국 수술하게 되었다 코가 짧고 복코라서 문제가 많았고 수술을 해도 내가 만족할 정도로 달라지는건 없을거다라는 말을 듣고 수술을 망설이긴 했지만 안하는것보다 낫다라는 생각으로 수술을했는데 하고나니 생각보다 괜찮다 처음에는 얼굴이 너무 달라져서 나랑 안 어울리고 코가 따로 논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리를 잡고나니 괜찮아졌다 초반에는 콧등이 간지럽고 부어있는 느낌이 지속되었지만 지금은 불편한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붓…
1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노트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34 좋아요 0
곧 윤곽 한달차라서 이번주말에 한달경과보러 노트 방문하러 감.. 뭔가 벌써 한달 지났구나 하는 기분 들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지금 불편함 없고 겉으로 보기에도 괜찮으면 경과 좋다고 하려나? 난 수술 하고 초반에도 붓기 엄청 많은 편이 아니라서 붓기걱정보단 멍 언제빠지는지 걱정이 더 많았었는데 한달차 되니까 이제 멍도 없고... 내가 보기에는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보이는데 3개월은 지나야 안정기 들어섰다고 볼수있는건가... 일단 지금까지는 상태…
1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 톡스앤필 관악서울대점 댓글 0 조회 31 좋아요 0
여기서 연예인 주사 맞았는데 진짜 잘한다 효과 진짜 좋고 하루만에 붓기 빠지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까는 이중턱이 쫙 올라 붙으면서 얼굴이 조막만해졌어 진짜 추천해 안 맞아 본 사람 빨리 가서 맞아 봐 ~~ 다른 병원부터 윤곽 주사들이랑 차원이 달라 아비쥬는 맞아도 효과 하나도 안 나타나는데 톡스앤필 연예인 주사 완전 추천 추천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오킴스K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63 좋아요 0
나는 전체적으로 얼굴이 비대칭인 편이라, 좀 심각한 짝짝이 눈이었어. 맨날 쌍테 하고 다니니까 너무 불편해서 알아보다가 대학 들어가기 전에 바로 했지. 나도 하기 전에 첫수술이라 완전 걱정했었는데 회복은 3주 정도 걸렸던 거 같아!! 4개월차부터는 대부분 못알아보더라!! 자연스럽게 잘 됐다는 소리 많이 들었오
1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워나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77 좋아요 0
복코 + 매부리코 둘 다 첫수에 성공하는게 어렵다던데 최태준 원장님이 얄쌍 + 오똑한 코로 만들어주셔서 완전 대만족하며 지내고 있어! ㅎㅎㅎ 워나성형외과 후기가 예뻐서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정면, 측면 다 코라인을 예쁘게 빼주시길래 이분한테 가보면 나도 성공할 수 있겠다! 하며 상담 결심했거든 무보형물로 하고 싶었는데 가능하다고 해주셨고 콧대는 깔끔하게 만들어주면서 코끝까지 얄쌍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하시니 상담 남아있던곳들 취소하고…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