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대 중반
시술 성형은 20대 초반부터 시작했음
닮았다는 연예인 노정의, 황보름별? 이사람들 있었음!
글을 읽기 전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의 성형 경험담이야
예사들에게는 해당이 안될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않기
그리고 별 기준은 외적부분이 만족감이 큰가
(우리 모두 성형 하는 이유가 예뻐지기 위해서잖아?..)
1. 필러 (4년차) ⭐️⭐️⭐️⭐️ 입술+옆볼 기준
입술필러 장원영처럼 듀 - 탱탱한거 좋아하면 맞아
수지같은 청순한 얼굴 원하면 금지
이마 필러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추천하긴 하는데
웬만하면 이마는 x
부위별로 맞아보긴 했는데 더 궁금한건 댓글 물어봐조
2. 윤곽 (3년차) 앞턱,사각 ⭐️⭐️⭐️⭐️⭐️
본인 광대 사각 턱 3종 다함
21년쯤 사각 & 턱
- 턱이랑 사각은 못하는 원장한테 가면 이중턱 생김
광대 진심 살짝만 하면 타격없음 (옆볼 밑쪽? 거기로 살 조금 쳐지는건 어쩔수 없다)
- 23년에 처음 광대 한 곳에선 부작용 났었는데
다른 병원에서 재건하구 회복 했어
3. 지방흡입 (2년차) ⭐️⭐️⭐️
이것도 원장 손기술 중요함..
초반에 멍들어서 나 진짜 다리 괴사되는줄 ㅎ..
하비 스트레스면 추천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는 사람만 해
4. 이마거상 (1년차) ⭐️
응.. 이거 하나만 말할게
이마거상 너무 쉽게 말하는데 하기전에 예사 너의 그 매력?
분위기? 그게 일단 없어진다고 보면 되고 20대면 웬만하면
그냥 하지마 ㅠㅠ
> 난 결국 복원했어, 자세한게 궁금하면 댓글로 물어봐줘
5. 입꼬리 성형 (1년차) ⭐️⭐️⭐️
유튜브에서 성형한 친구 보고 예뻐서 했는데 만족
진~~~~짜 자연스럽게 조커 안되게 약간만 올려주는곳
찾아보면 나옴 그런곳에서 하면 인상 밝아져
대신 이 성형도 하면 매력 없어짐 표정 항상 똑같음
약간 기괴? 그래도 웃상으로 변해서 이쁘단 소리 많이 들음!
배우나 그런거 할거 아니면 상관없ㅇㅇ
6. 지방이식 (4년차) ⭐️
응.. 얼굴 살 진~짜 없으면 하고 아니면 비추할게
- 적당한 기준이나 생각은 댓글로 이야기 해줄게
7. 가슴
아 나 성형 안한곳이 가슴인데
내 주변 지인이 했거든? 만족하는 친구는 만족하는데
사실 이건 좀 길게 봐야하는 것 같은 성형이라
함부로 말 못하겠당!
8. 쌍수 (20대 갓 초반때 함) ⭐️⭐️⭐️⭐️⭐️
원래 속쌍 있었는데 키우고 싶어서 했음
그때 당시 원장님이 수지 좋아하시는분이라
엄청 자연스럽게 해주심..
근데 거기에 대고 내가 싫다해서 더 키웠어 ㅎ하하하하하
결과는 성공!
수지는 수지고 나는 나만의 예쁨이 있더라~~!
인아웃으로 했고 매몰법 했다가 부분절개 함
흉터 없음 ! 6mm
이외에도 성형한거 잇는데 적으려니까 기억이 잘 안낭 ㅠ
궁금한거 전부 물어봐방!!!
+ 예사들이 생각보다 병원 정보를 많이 묻는데 내가 한 곳에서 잘 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직접적인 언급은 조금 그렇고 대강 지역과 동까지는 이야기 해줄수 있을 것 같아! 발품 손품 둘다 중요!
또 하나 글만 보면 성형 진짜 많이 했지? 성형 할때 텀을 어느정도는 두고 하는걸 추천해 나도 전신마취,수면마취 전부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최소 3개월 이상씩은 텀을 뒀어
++ 예사들 질문에 진정성 있게 댓글을 달고 있어서 답변이 길어 (첫번째 사진참고),
답글이 늦게 달려도 조금만 기다려줘 예사들아!
+++답글 달면서 이런 댓글도 종종 보이네 (두번째 사진)
나는 내가 겪은거에 대해 솔직하게 예사들에게 말을 해주고 있어!
사진 속 댓글처럼 다는 예사야말로 나한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협박하는걸로 밖에 안느껴지는데?
내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고 마음 먹은 예사들은 할거고
결국 자기가 알아서 결정할거거든 그게 인간이잖아
이런것까지 제재 받아야하는게 어이 없어서 올려봐.
++++ 예사들아 나 댓글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처음이야.. (두번째,마지막사진 참고해줘)
이 글 말고 다른 윤곽 부작용 글 올렸을때도 이상한 친구
한명 있어서 세상에 별의 별 사람이 다있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왜이러는거야?
이마필러를 무조건 하지마! 이것도 아니고
내 글을 보고 궁금해서 댓글로 질문한 예사들은
내가 어떤식으로 댓글 적어준 아마 잘 알거야 (무조건 하지말라한적 없음, 내가 겪은 부작용을 바탕으로 제일 나은 차선책을 이야기 = 예사들도 댓글 보고 고맙다고 했어)
단지 내가 겪어온 삶의 데이터를 예사들한테 공유해주고
이걸로 예사들이 좀 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최종적인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은건데
솔직히 힘이 빠지네
윤곽은 부작용이 났지만 왜 만족도가 높았는지,
이 성형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하면 좋은지 이걸 댓글로 한명 한명 이야기를 길게 풀어서 적어주고 있으니까 단편적으로 안좋은 말만 던지고 대화 하지도 않고 비판할거면 그냥 내 글에 댓글 안달면 되는거야
강제로 달라한적 없어 ~
대신 예사들아 하나만 약속
나한테 도움을 받았으니까 예사들도 인생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도움 한번씩 베풀기!
(물론 내가 엄청 크나큰 도움을 준 건 아니지만..)
나는 그냥 조금씩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