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나서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연차 맞춰서
강릉 여행 다녀왔거든?
진짜 오랜만에 여행이라 너무 좋았는데
바닷가에서 요즘 유행하는 릴스 찍었다가 기분 다 망침..ㅠ
종아리가 그렇게까지 뚱뚱한 줄 몰랐는데
발목이랑 경계도 없고 다리 비율 진짜 이상하게 보이더라
그날 이후로 원피스나 반바지 입을 때
거울 앞에서 괜히 몇 번씩 뒤돌아보게 되고
사진 찍을 때도 각도 신경쓰게 되고ㅠ
그래서 요즘 한여름되기 전에
종아리 지흡해버리려고 알아보는 중!
아직 맘에드는 병원을 못찾았어ㅠㅠ
혹시 종아리 지흡 해본 사람 있으면
인천 쪽 괜찮은 병원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