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이식 4개월차인데 이마 보면 울퉁불퉁해서 무슨 피콜로가 마관광살포 쏠때 마냥 이마에 주름 가있음.. 그리고 문자 사진에 있는 동그란 혹같은건 수술 후 첫날부터 있었는데 지금도 그대로임.. 현재는 붓기 빠지면서 더 잘 보이는데다 표정 지으면 ㅈㄴ 적나라하게 보임ㅠ..
난 그냥 빤빤하고 둥근 이마를 원했던건데…
걍 진짜 아침마다 거울 볼 때 마다 죽고싶어짐..
나가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부업으로 일하던 모델 일도 잘리고..
이런거에 대해 병원에 얘기는 해봤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고소한다 어쩐다고 협박만 하고..ㅅㅂㅠ
자기네 딸도 이마에 똑같이 혹 생기면 ㅈㄴ 레이져니 뭐니 할거면서..
너네도 지방이식 이런거 받을때 꼭 병원 잘 알아보고 강언에서 유명하다고 바로 가지 말고 후기 제대로 보고 가..ㅠ
+)참고로 강언 올렸을때 미간 보톡스 맞으라는 말 있었는데 수술할때 미간 보톡스 같이 맞았고 맞은 첫날부터 저 혹은 그대로 있었고 지방 붓기 빠지면서 이마 저지랄 난거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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