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병원 발품 리스트 올림
2. ㅈ망할듯.. <<이라는 댓글 달림
3. 내가 왜냐고 물어봄 (+사람기분나쁘게하는재주잇다함..ㅋㅋ)
4. 블랙잇어서 ㅈ망할듯 <<이럼
5. 내가 어딘지 말해줄수잇는거아니냐 말 곱게해라함
6. 무튼 조심해라 삼수각까지 보인다 이럼(<<????난 아직 첫수술 상담도 안감!! ㅋㅋ)
난 그 글 익명으로 올리지도 않아서 프로필 좀만보면 나 브로커 아닌거 알 수 있었고, 나 프리미엄 리뷰까지 다 찾아봤고, 요 몇주 성예사 ㅈㄴ들어와서 브로커들이 자주 말하는 병원 이름 다 외워서 알아서 걸렀어
근데 익명수다방에 글 쓰니까 오히려 나 도와준거 아니냐고하네..?
상식적으로 저런식으로 말하면 내가 불안해하는거 말고 뭘할수있는데? n군데 중에서 어디가 블랙인지 불안해하면서 벌벌 떨기? ㅋㅋㅋㅋㅋ
그리고 삼수각이보인다 << 카르마도 모르나.. 다 돌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선 그거 다 캡쳐해서 올리고싶은데 비밀글이라 캡쳐하기가 좀 그렇네…
걍 답답해서 글 써봄… 계속 성예사만 보고잇으니까 더 예민해지는건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