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팅으로 실+필러 했는데 콧대 한 쪽을 손가락으로 쓸어보면 특정 부분이 반대쪽에 비해서 아주 미세하게 덜 채워진 느낌이 나거든? 차라리 티가 날 정도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리터치 무조건 받으러 가지!! 이러겠는데 나만 아는 거라서 이 아주 조금을 위해 리터치를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고민이야..
필러를 추후에라도 또 할 생각이 있어서 필러를 최대한 덜 넣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 서네! 어쨌든 필러가 흡수되는거든 퍼지는거든 현재 모양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내가 무시하고 살아도 될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 의견 좀 나눠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