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힘 줬을 때..! 약간 폰을 높게 들고 찍긴 했어><이건 그냥 자연스럽게 떴을 때..!!>절개쌍수 눈교 앞트임한지 2일찬데 막상 눈교 하고 나니까 부작용 글이 너무 많이보이고.. 지금은 멀쩡해도 나중에 몇 년 뒤에 부작용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돼서 그냥 풀 수 있을 때 빨리 풀어버릴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이런거 일일이 신경쓸거면 성형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지금은 너무 심란하고 고민돼..
병원 발품 팔 때 4곳 돌았는데 다 눈교 하라고 했거든? 근데 내가 첫수술한 병원 원장은 눈교 필요없다고 해서 난 내가 가성안검하수인 줄 알았어.. 그래서 첫수 때는 눈교 안하고 매몰로 쌍수만 했는데 1년 좀 넘으니까 거의 다 풀려버려서 재수술로 병원 알아다닌거거든..
원래 눈 뜰 때 힘 없이 뜨면 게슴츠레하게 뜨긴 했는데 첫수로 매몰쌍수하고 나서 힘 주면 나름 눈동자가 80%이상 보여서 난 가성안검하수였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근데 이번에 재수술로 발품팔러 다닌 병원에서 두 군데에서 강력하게? 내가 이마로 눈을 뜨고, 눈 뜨는 힘이 부족하다, ••• 이런 식으로 눈교는 필수로 해야되는 눈인데 왜 첫수 때는 안했지? 이런 식으로 말했어
그래서 계속 듣다보니까 맞는 말인거 같고, 내가 이마로 눈 뜨는게 자꾸 느껴져서 결국 눈교도 같이 했어
근데 지금 너무 후회돼 눈교는 진성안검하수인 사람만 하는거라는데 내가 너무 섣불리 한거 같아서 ㅠㅠ 부작용이 너무 무섭더라 눈매교정은…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결국엔 평생 걱정하면서 살아야되는거잖아 그래서 이렇게 걱정하면서 살 바에는 그냥 빨리 풀어버릴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2주가 골든타임이라는데.. 그냥 다음주에 풀어버릴까 아니면 그냥 풀지말고 냅둘까..
수술하면서도 원장이 눈 뜨는 힘이 많이 부족하구나 이 말을 계속 했단 말이야.. 그래서 뭐지 싶었거든..? 당연히 수술 중이고 위에서 조명 비추고 있는데 눈 잘 못뜨는건 당연한거니까.. 그래서 나는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 싶긴 했는데 뭐… 이건 내가 예민한거 같고
예사들 의견이 궁금해
그리고 눈교 했다가 푼 예사 있으면 진짜 꼭 댓글 달아주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