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정상이야>
<여기가 그래ㅠㅠ>
<전체적으로 봤을땐 요래>가슴 수술 한 지 6개월 됐어.
왼쪽 가슴 밑 보형물이 살짝 눌러진 찝힘(?) 있는데..
처음에도 그래서 안에 묶어놓은 실이 녹으면 괜찮아 질 거라 하셔서 기다렸거든.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진 않아.
이번 검진 가서 이게 고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보시고 음~신경쓰이겠다며 현재 6개월 지났으니 밑에 다시 잡아준다고 30분 정도 소요 된대..
실장님과 상담 후 생각해보고 날짜 잡으라는데..
마취비 30만원 내가 부담하고..
근데 비용이 문제라기보다 이런 경우 다시 하는 게 맞는 건지.. 샤워 후 볼 때마다 신경은 쓰이긴 하는데 딱히 불편하진 않아서..
너무너무 고민 중이야..
어쩌지?
해?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