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생겼는데 솔직히 주위 잘생긴 친구들만 봐도 잘생긴게 짱이야. 인생 정말 재밌어.
주위 못생기고 평범한 남자애들 인생 재밌게 살고 있는 애들 한 명도 없네.
주위만 봐도 못생기고 평범한 남자애들은 다 모태솔로이거나 을의 연애를 하는 애들밖에 없어.
양악수술이나 턱 윤곽수술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위험한 것 같으니 피부 관리해보고 몸 만들어보고 난 다음에도 안 되면 성형외과에서 견적 나온대로 6000 써야겠다....
[@호날덕] 그럼 피부 건들여보고 몸 건들여보고 그래도 개노답이다 싶으면 하나씩 고쳐봐. 예사 말대로 얼굴 잘생기면 키 작아도 ㄱㅊ음. 나 중학생땐가 남자친구랑 5cm차이났는데(그때 내 키가 155인가 그랬음) 얼굴이 귀엽고 잘생기니까 키가 뭔들 싶긴하더라.
이왕 고칠거면 최대한 드라마틱하게 바뀔 거 같은 부분부터 가는거 추천. 예를 들어서 눈이 너무 단추 동태눈이라 옅은 쌍수 트임이런거 해서 또랑또랑 눈 만든다던지....코가 낮아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없는거같으면 코부터 한다던지......?
예사가 생각하기에 못생김의 정점을 담당하는 것 같은 부위부터 해서 이걸하니 봐줄만 해졌네 하면 거기서 스탑인거고 이걸 건드려도 별로네 하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그 다음 별로인 부분을 손대는거지
진지하게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인듯
못생긴게 문제라 연애를 못한다?
얼굴 사진 보고 왔는데 갱생불가수준 아님
내 주변에 이런 애도 연애를 하나 싶은 애들도 잘만 연애함 얼굴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지.. 얼굴 재밌어서 인생 재밌다? 대한민국에 그런 남자 상위 몇퍼나 될까 보통 평범한게 성격 좋고 자기관리 잘하면 문제없이 연애하며 살아감
자꾸 인생 재밌게 사는 친구들만 보고 왜 나는 여자가 스스로 와주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참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그리고 성형에 6천 쓸거라는데 막말로 못생긴 얼굴 갈아엎어서 차은우 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성형티나는 남자들은 한국여자들한테 비호감 대상임 ㅇㅇ 피부관리하고 자존감 관리하고 운동해라 운동부터 시작하고 나서 고민하셈
[@호날덕] 걍 하셈 아니 소통 조언 의견 들으려고 글 쓴거 아냐…? 거짓 하나 안보태고 내 주변애들 얘기고 친한 애들 얘기임 ㅇㅇ너가 이렇게까지 확고하면 고민할 이유가 뭐 있나..
내 주변에 오징어 땅콩같던 남자애들 졸업하고 쌍수 코 윤곽 했는데 여전히 멸치고 여자한테 인기 똑같음 ㅇㅇ 하기전이나 후나 걍 비호감 성격이 얼굴 바뀌었다고 하루아침에 호감되지 않음 성형티만 나고
나는 얼굴보다 자신감 자존감 운동 긍정 이런데서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한 말임 주변에서 빻았다고 놀리는 남자애도 10이면 10 다 못생겼다고 하지만 주짓수하고 런닝하고 여자애들이랑 스터디하면서 귀엽고 이쁘장한 여자애들 잘만 만남 ~!
그래 그냥 내 의견이고 내 주변사람 얘기니까 너가 아닌 것 같으면 너 목표대로 하셈
[@] 내말이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길래? 아니 세상에 잘생긴 남자 몇이나 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진심 궁금 여자랑 보는 눈이 다른가? 난 1년에 진짜 잘생긴 남자 10번도 못보는데 ㅋㅋ .. 호날덕이 얘기하는 잘생긴 남자는 내가 말하는 ‘운동 자신감 패션 성격 자기관리’해서 잘생겨보이는 남자인듯
그리고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면 다 침 질질 흘리고 들이댈거라는 일차원적인 생각도 너무 답답함
못생 > 잘생은 성형하기 타고난 얼굴형들만 가능함.. 이목구비 위치가 적당한곳에 위치해있고 수술하기 적당한 방식으로 생긴 사람들. 성형해서 이상해진 사람들 다 그걸 원해서 성형했겠어? 본인 얼굴에서 나올수 없는 결과물을 원해서 해준다는 병원 만날때까지 찾아다니다가 그꼴나는거야. 어느정도 욕심은 버려야함. 근데 개인적으로 외모 개선이 가장 큰케이스가 찐주걱턱 양악 케이스라생각해서 그런경우에 외모 콤플렉스 심하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긴함. 반대로 중안부 함몰 케이스는 뭘해도 좀 답없는 케이스라 좀 포기해야한다생각하고..
잘생긴애들 인생 재밌게사는건 맞는데
성형에는 한계가 있어 그리고 남자들은 특히 더 성형으로 바뀌기 힘들고.. 그리고 이런 글 남발 할 정도로 정신아픈 남자를 만나줄 여자는 더 없어 정신과부터 다녀 성형은 하는건 너 마음인데 성형 한다고 이 강박이 사라질 거같아?
6천 쓴다고 달라질 정신상태가 아니야 지금 웬만한 여자도 이정도로 강박이 있진 않아
인생 재미있게 사는 거랑 외모가 무슨 상관이야?
우리 삶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행복과 외모는 아무 관련도 없어
니가 극소수의 외모 관련된 몇몇 부분에 크게 집착해서 그것만 가치로 보는 것 아냐?
니가 오늘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여행을 떠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운동하고 보람을 느끼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주체적인 삶의 과정의 대체 어떤 부분이 외모와 관련이 있음..?
외모가 삶에 끼치는 영향이 오히려 한정적이라고 보는데 성형 자체도 그래서 자기만족의 영역이고
남한테 잘보이려고 남의 기준에 맞춰서 성형하면 후회해 진짜 콤플랙스라고 생각하거나 추구미에 도달하고 싶어서 자기만족으로 하는게 성형이야
그리고 외모 상관 없이 못생긴 애들도 다 연애하고 사랑하고 잘살아 본문 글을 보니 너는 여자들이 너에게 매달려주는 연애를 하고 싶은거 아냐?
그러니깐 못생긴 남자들은 을의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들은 평범하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을테고
니가 상상하는 여자가 매달리는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 소수의 사람만 가능해
그리고 나한테 외모로 매달리는 사람에게 무슨 가치를 느끼겠니 그 사람한테 나는 마네킹일 뿐이야
연애나 사랑은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마음과 마음의 교감으로 하는거야 티키타카가 되야한다는 거지
얼굴만 보고 싶어도 그게 불가능해 인간인 이상 얼굴 그렇게 오래 안가 얼굴빨아 백년해로가 가능하면 연예인들이 왜들 그렇게 이혼들을 하겠니
신체 이형 장애 라는 병명이 있어 링크 달아줄게 꼭 보고 자가진단 해보길 바라
https://sungyesa.com/new/free/4887024 이 글 읽어보고 스스로를 위해 자가진단 한번 해봐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남긴다
빨리하면 좋을거라 생각해서 고등학생 때 코수술(비개방) 했는데 너무 성급했다..
지금 코끝이 휘었고 많이 비대칭에 만지면 뾰족하게 연골이 왼쪽만 만져지는? 재수술 고민중..
비개방이라 의사실력이 중요한것 같은데 나는 병원 제대로 안고르고 그냥 친구 했다는곳에서 하고 ㅠㅠ 그래서 이래된듯 다들 발품 손품 많이 팔아서 하길
첫 입술필러라 꽤 걱정했는데 첫날에만 그 오수??? 입술처럼 됐다가
시간 갈수록 괜찮아짐 ㅎㅎ
1cc만 넣어서 입술 라인 살짝 틀어진거 교정이랑
볼륨감 좀 주려고 한거였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음
근데 윗입술은 원래 빨리 빠지는건지 모르겠는데
체감상 한달도 안돼서 윗입술 반이 날라간듯 .. .
밑에는 엄청 잘남아있음
아 그 원장님한테
부정교합 있으니까 아랫입술 너무 튀어나오지않게 해달라구 했는데
어느정도 맞춰주신것같음
개…
안녕, 예사들
10년 간 고민해왔던 쌍커풀 수술을 잘 마치고 한달 후기 올려봐!
사실 수술 전에 주변 지인들이 쌍커풀 절대 하지 말라고 만류할 정도로 스스로 무쌍인 나에게도 큰 불만 없이 살았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점점 눈꺼풀도 쳐지는 거 같구 외모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러더라구.
무엇보다 무표정하면 기분 안 좋은 날이냐 오해받는 인상이 싫기도 했어 ㅠㅠ
20대 초반에 친구따라, 먼저 수술한 여동생 따라 다녀본 병원에서는 무조건 …
턱보톡스 여기저기서 다 맞아봤지만 여기가 제일 효과 좋아요! 완전 얄쌍하게 만들어줌. 근데 볼패임 없도록 해달라고 꼭 말씀드려야함. 안그러면 ㅠㅠ해골됨 ㅠㅠㅠ 지난번 맞을째까진 괜찮았는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볼에 다른 시술로 채웠음 .. ㅎ 암튼 가면 측두랑 광대도 추천할텐데 광대는 비추고 측두는 효과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턱만 해듀 조음!
한달전에 등과 윗배 지방흡입을 받았어요.
저는 원래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은 아닌데, 살을 아무리 빼도
등에서 서식하는 지방은 빠질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등같은 경우 일반 캐뉼라로 지방빼기가 정말 어려운데, 꼼꼼히 뽑아주셔서
확실히 부피가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
아직도 뻐근...
그리고 실장님 진짜친절하세여! 남는게 있나싶을정도....
수술한지 3개월 지났는데 어떤지좀 봐줘
주위에서는 티안나게 잘된거같다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어디서했냐 나도 할까 등등
긍정적인 답변을 많이 받긴 했는데 지인들이기도 하고
주위사람이니까 부정적인 말은 못하는거같아서
코끝 붓기가 천천히 빠지는거 같고
더 빠질거라고 성형한 친구들이 말해주긴 하는데
얼마나 더 빠질지도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