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에 살은 별로 없는데 처짐이 좀 있어 지흡 보다는 근묶만 해도ㅠ될듯 턱이랑 목 이어지는 부분에 처짐이 좀 많아서 스트레슨데 목거상으로 가야해ㅜ아님 근묶하면서 같이 목쪽 땡길 수 있어? ㅠㅠㅠ
병원 추천은 굳이 안해도ㅠ돼 브로커 없는 주말에 남겨봐
참견 부탁해 ㅜㅜㅜ 목 주름이 너무 스트레스야
자꾸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서 미리 적는데
자가늑 기증늑 연골 보형물 아예 XXXXX 안 넣음
걍 콧축 + 연골묶기 + 지방제거로만 했어
추구미: 자연스러운 거, 요즘 유행하는 티 뽝뽝 나는 거 안 좋아함
결론 ㅈㄴ 만족 복코수술 케바케겠지만 난 잘된것같음
근데 보다보면 약간 적응돼서 이것도 좀 큰가 싶은데
옛날사진 보니까 개잘된거고 내 얼굴비율에 맞는 코로 잘 해주신거였음
근데 주의했으면 좋겠는건 다른 수술도 마찬가지지…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었고… 진작 코재수술 생각만 하고 하지 못하고 있다가 가족들의 양해를 구하고 코재수술을 한지 벌써 6개월이 흘러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 작은 사고로 인해 코수술을 한번 했었는데 그 후 보형물의 움직임, 정면에서 휘어보임, 보형물비침 등의 문제가 있었고 콧대와 코끝의 안정감과 입체감있는 얼굴을 위해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 거다보니까 여러 병원들 중 고민을 했는데…
남들에 비해 길게 내려와있던 사각턱과 살이 빠지면서 더 부각되보이기 시작했던 광대까지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항상 옆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거나 정면에서라도 브이라인으로 보이려고
머리를 묶고 다녔는데 그마저도 큰 얼굴을 더 크게 보이게 해서 스트레스 여서 윤곽수술을 알아봤지만 쉽게 결정하기 어려워서 4년을 고민을 하다 인형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쿠키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CCTV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마취과 원장님이 따로 상주하고 계신다고 하니…
첫 병원에서 쌍수하면서 같이했던 앞트임이 크게 망해서
부작용으로 갈고리흉+눈몰림으로 고생한후에
앞트임 복원을 두번이나 더 했었어
첫번째 복원은 너무 잘됬는데 시간 흘러서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 들길래 복원 한번 더했다가 미간이 너무 멀어지는
아바타 눈이 되버렸어…
그후 앞트임에 대한 안좋은 기억때문에
재트임을 할지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찾은 성형외과였는데
지금 만족스럽게 잘되서 너무 행복하다ㅜ.ㅜ
내가 원하는건 자연스러움이였고…
너무 자연스럽고요.. 물론 나쁜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쌍수한 거 아무도 모름. 제가 눈이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제 친구 몇명도 이 병원에서 쌍수함. 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재수술 고려중임. 시간이 지나다보니 제 추구미가 바뀜... 결론: 아주자연스러움 ㄹㅈㄷ로 자연스러움
광고할인이 아님! 100% 내돈내산 후기
수술 전
병원 말고 원장을 발품 팔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눈밑지로 유명한 신사/신논현 5명 의사 발품팔았어.
눈지이 아예 거부하기로 유명한 2명 빼고
나머지 3명은 전부 다 내가 눈지이 필요한 눈이라고 함.
눈지이 거부 의사 2명도 내가 지방이 적어서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최종적으로 고르는데 의사 학력,경력이 컸고
의사, 직원, 전반적 병원 분위기가 차분한게…
코가 낮아서 귀 연골 이용해서 코수술했습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서 직반버선 모양보다는 직선으로 했는데 가끔씩 거울보면 후회도 됩니다. 원래 중안부가 보통인 편이었는데 코수술 후 중안부가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반버선이나 반버선으로 코끝을 살짝 올렸으면 중안부가 안길어졌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코수술한 티가 많이 안나고 자연스러워서 나름 만족도 합니다. 피부가 잘 안늘어나는 편이고 약간 콧대는 있었어서 실리콘을 3mm넣기로 하고 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