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상호금지, 호칭은 예사라.. 그래 어색하지만 예사들아!!
거울보고 뭔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하나라도 보이니까 여기 가입하구 열심히 이글저글 뒤적뒤적 하고있겠지..?
진짜 너ㅓㅓㅓ어무 어린 친구들은 특히 미용에 관심 제일 많은것도 맞지만 수술은..
특히 얼굴 뼈쪽은 일단 잘 알아봐도 제발 조심하구
다시한번 생각생각생각ㄱ생강생각생각섹강생각 계속 생각하구 하ㅏ자!!...
눈, 코는 잘하면 좋지만 운 나쁘면 망한채로 평생 가는거고
양악은 뼈 좀 잘못수술하면 진짜 걍 난리나는거고
윤곽은 99 아니 100% 사람 타고난 피부에 따라 시간차이일뿐, 노화에 의한 쳐짐이 아닌
윤곽으로 인한 쳐짐 증가 무조건 나타나서 그거에 2차 스트레스 받아서
또 돈을 수백씩 쓴다고 들었어.
잘봐봐 어렸을때 윤곽하고 40몇살되서 여기 종일 보고 글쓰는사람 거의없잖아? 그냥 어리니까 쳐짐 좀 적어서 난 괜찮나부다! 몇년 지나고선
아 아니구나 ㅎㅎ 죠졌네 하고 피부과에 조용히 ~ 돈바르겠지 울면서..
수술 6개월쯤 뒤에 나 수술잘됏찡 어때? 하던 걔들은 쪽팔려서라도 그때 그 나이가서 아 피부가 무슨 지점토처럼 줄줄 흘러내리네 헤헽..
하면서 글 안쓰지. 울면서 피부과에 수백수천 쓰는거야 그때 또 다시..
인간이 아니라는 원빈 차은우 이런애들도 그렇고 인간은 100% 비대칭을 가지고 있어 정도의 차이일뿐.
아랫턱이 턱압프레스 할정도로 쥰나게 초승달 모양으로 튀어나온것만 아니면 제발 윤곽은 내비두자 니들 노년에 난리나 진짜 피눈물싼다..
난 어릴때부터 비염 구호흡떄매 하관이 넓진않은데 오이처럼 길구,
피부는 뭐가 나진 않는데 까맣고 탄력이 일단 없고 저주받았어 어릴때부터..
생긴것도 인상이 하도 쎄서 미코나 하는 표정연습도 많이 해보고 웃는 연습 말투 바꾸는 연습도 많이 했어 웃기게도..
외모 콤플렉스 그런거보다도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사람들이 잘 다가오질 않더라구..
가만있는데 무섭다하면.. 웃는 얼굴로 고정해서 실리프팅을 해두고 살순없자나... 암튼 좀 습관 등을 바꾸면서
사람도 사귀고 나아졌지만 나야말로 여러 외모적으로 문제가 많다면야 많지!!
특히 턱관절 장애 + 이갈이 등이 너무 심해서 관절염까지 심해졌다 듣고 구강내과 등 찾아볼려고 여기도 가입해봤어.
양악도 해야될 정도로 턱뼈가 마모되고 안좋은 상태라고 다니던 치과쌤이 그러셔서...
턱관절 전문 네이버 카페도 있는데 거기 사람들 상담해줄 정도로..턱관절만큼은 의사만큼 빠삭해졌어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었지.. 나 이제 3대남인데 어릴때부터 교정을 세군데서 세번이나 했어 끝나고 스플린트까지 또 각 세번..
내 맨 치아로 지냈던 날들이 많지 않은거같아.. 근데도 스부럴... 안하고 몇년 방치해두니
치료 끝났는데도 다시 턱뼈랑 해서 좀 회귀하더라;; 다행히 맞춰논 교합은 멀쩡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때매 실비 받고 양악도 못하더라구ㅎㅎ 턱만 다시 돌아가서 젠장 ㅋㅋ
그래도 뼈깎는건 무섭자나? 윤곽적인 부분 건드리면 피부쳐짐 100%에 뼈 양악 좀만 해도 부작용 사례도 넘쳐나고..
해서 일단 ㅁㅅ등등 몇군데 가보긴 할건데, 수술은 돈도 없고 아깝고 웬만하면 안하고 살려고 생각중이야
엊그제 가입하고 찾아봤는데 ㅁㅅ가 구강내과도 새로 생겨서 턱 치료 같이 할수있드라구! 치료하는김에
저 양악 꼭 해야될만큼 뼈가 맛탱이 갓나요? 안하면 안대여 '-' .... 물어보러 가기로 했어!
수술 하고싶은데 병원 못찾아서 안달인 사람들도 많은데, 어우 난 수술하기싫은데 수술해야 만 하는 상황 생길까봐 겁나!
일단 뭐 이천만원 천오백?? 그돈내고 뼈를 깎아??? 돈 없어 일단 ㅎㅎㅎㅎㅁ췬..
얼굴 좀 맘에안들면 거울보고 스트레스지 사람들은..나처럼 턱관절 장애 있는사람들은 24시간 이거쓰고 있는 순간에도 열감이 있고 살짝 아파.
그냥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잘살면 100%은 안되는데 어느정도는 되더라.
근데 가끔은 왜 난 술도 마시면 안되고 운동하고 이렇게 부지런히 살아야만 안아플수있어 하면서 고건 좀 짜증이나긴 하더라 ㅎㅎㅎㅎ
우울증 개터질때도 있었지만 나름 이겨냈고, 뭐 누구든 뭔일이든 대부분 살아지더라구,
너무 다들 죙일 거울보면서 연옌이나 주변 누군가와 셀프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구 본인 자존감을 스스로 떨구진 말았으면 좋겠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 응 딱봐도 그런 티가 나고 예뻐보여! 눈코입이 예쁜거보다도 그냥 착하고 이뻐보이자나?
근데 너무 공주병 혹은 정병 수준으로만 아니라면.. 자존감 높고 자기가 자기 제일 사랑하고 애껴주는 애들 보자나 그럼 더 이뻐보여 그거아냐? 그냥 그냥 평범하게 생겨도 그런애들 보면 뭔가 매력적이고 말걸고 싶은 암튼 뭐랄까 암튼 이해해봐 언어력이 한계다..
맨날 풀죽어서 아 얼굴 전체가 개박살초전박살났네, 하거나 음 아 여기만 고치면 좀 진짜 괜찮을것 같은데 라던가 등등
뭐든 간에 불만이나 욕심 하나 생기면 2345678910 그냥 쭉쭉 는다 욕심 끝도없어
저런 애들이 턱 그냥 완전 쬐끄맣고 특란처럼 계란형 이뿌게 해주세요 다 부셔주세요!! 무리했다가 부작용와서 의사랑 분쟁다툼하고
병원 욕하는 경우도 많이 본것같아. 물론 진짜 피해자분들도 있으니 다 그렇단건 절대 아니고 오해ㄴ( 불편러들 가서 자 얼른~ 들어가쉬엉)
운동하고 잘자고 스트레스안받고 등등 최고지만, 그래도 좀 먼가 불만이있으면 일단 화장품부터 바꾸고 시술정도에서 타협하자 예사들ㅎㅎ 내가 나이 성별과는 좀 맞지 않게 화장품이나 시술같은건 좀 디렉터파이급이라서..ㅎㅎ남잔 비싼거 안사니 친구들 화해어플 깔게하고 화장품만 피부 맞게 바꿔주고 머리랑 스타일만 좀 깔짝 했는데도 사람이 달라지더라 나름.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다들~~~ 구강내과 3일동안 찾다가 둘러보니 죄다 병원이 어디가 쥬아여? 부작용 뭐있어요? 저 이거했는데 망한거같죠? 등등 곡소리 나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우울증 개터질뻔 헀는데.. 극복했어!
다들 화이팅!!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끝도 없는거고! 거울 들여다봐서 안되면 마음비우고 자세히 자세히 들여다보고 장점 하나씩 찾아봐 그럼 두개 세개가 보이게되고 니들다 쥰니 이쁠거야 스스로가 생각한 자신보다는'-'
오이쟁이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