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후기보고 하다가 그냥 ㄹㅇㅋ로 예약금 걸고 수술날짜 질러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꼬리로 유명한거 같고 후기도 보정안한 느낌으로 많았고 가격도 적당하고 흉터도 무료로 계속해준다해서
나 잘한거겠지…?? 이렇게 안라면 계속 고민만 할거 같아서 ㄹㅇㅋ에사 입관련해본 사람 알려주라 제발ㅠㅠ!
기초 자산 0에 수렴
멘토엑스트라 350cc 양쪽
수술 당일 -와 아프네 난 무통 아닌가보다 그래도 견딜만하다
1일차 - 가슴 근육이 어디가 찢어졌는지 하나하나 느껴지는 느낌? 찌릿하고 아프고 욱신거리고 그냥 하루종일 너무 아팠다 제발 잠이라도 들어서 시간을 빨리 보내고 싶단 생각뿐 가슴이 쪼이는 건지 븃는건지 뭔지 몰라서 응급콜 전화하고 붕대 풀었다!
2일차 - 무슨일인지 1일차보다 훨나아서 양치도 하고 세수도 했다 그래도 ㅈ…
짝눈 때문에 몇 년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컨디션 안 좋거나 조금 붓기라도 하면 쌍커풀이 없어져버려서 눈에 힘주고 다니기 너무 번거롭고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피부가 얇고 상처가 잘 낫는 편이 아니라서 무조건 매몰로 진행하고 싶었고,
서면에서 자연유착으로 유명한 곳을 찾다 제나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당~
다른 병원은 대부분 실장님이랑 상담을 진행해야했고 절개랑 앞트임을 권유하셨는데, 제 눈에는 절개나 앞트임을 굳…
나 예전에 이 글 썼는데
너무 그 병원 홍보해주는 느낌이라서
내가 돈도 안받는데 왜? 이런 기분이라서 글 지웠었거든...
근데 코수술하고 후회하는 예사들이나
재수술 하고 고생하는 예사들 보니까
병원 공유하고 싶어져서 글써
나는 코한지 8년 정도 좀 넘은거 같고
보통 내가 했다고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워
근데 외모는 훨씬 업그레이드 됐고
내 언니는 그 전에 구축와서 들창코 되서
재수술하고 지금은 한 십년 됬는데
예쁘고 고급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