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들린건 붓기때문이라고 잠깐 참고 지나가면 될 일이지만
앞으로 평생 크고 작은 부작용 걱정해가며 살아야하고
무보형물로 했지만 그래서 나중에 제거가 더 어려울 것 같고
원래 액티비티나 여기저기 다니는거 좋아했는데 모든 일상을 조심히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부담이 커
코도 너무 딱딱하고..
지금 수술 초기라 이런저런 걱정이 괜히 많은걸까
코수술한지 오래된 예사들은 편하게 잘 살고있어?
벌써부터 이런저런 걱정에 잠이 안와서 한숨도 못잤어..
오래동안 잘 살고 있는 예사들 말 한마디씩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