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이 저입니다만~
ㄴㅈㄹ은 뭉특하고 남성분들중에서 눈썹뼈가 높은 사람에 수술에 자신감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케이스들을 블로그에 올리시기도 하시구요 , 보통 늑을 사용하는 곳이라 당연한거지만서도....
하지만 특유의 모양새가 있어요
양복을 갤럭시는 세단이고 마에스트로 쪽은 스포츠카 이런식으로 비교하시던데...
ㅌㄹㄷ 같은 경우에 각 환자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높고 약간의 고전적 스타일? ... 클래식한 세단 느낌입니다.
ㅎㅌ는 제가 최근에 알아본 곳인데 여기가 이제훈 같은 느낌으로 얄쌍하고 날카롭게 뽑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비대칭을 고치던가, 코 수술로 윤곽쪽을 상쇄시키거나 둘중하난데
중안면부가 긴 편이라 비주쪽도 내리면서 좀더 날카롭게 뽑는건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요
원래는 중화권 느낌으로 뭉특한 느낌을 원했었는데 (왕가위,금성무..)
전체적 윤곽이 너무 남성적 느낌이라 뭉특하게 올려버리면 크게 높아보이지 않을 뿐더러...
뭔가 이제훈 느낌이 세련된 것 같아서요 .
오른쪽 비대칭이 심한 편이고 왼쪽 45도에서는 크게 어색함이 없을수도 한데 지금
우향 사진이 없어서 우선 이걸로 올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