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생긴게 짱이라 피부 해보고 몸 만들어보고 난 다음에 안되면 성형 6000 써야겠네

그래도 성형부터 하겠댜는 생각 아닌거 바람직하다
솔직히 여자 입장에선 얼굴은 콩깍지 씌면 잘 안보이고 키나 피지컬이 젤 중요한거가틈 힘내

[@hijds]말은 다들 그렇게 하는데 여자들도 남자 얼굴 제일 많이 보더라고. 막상 눈앞에서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아

스펙이 우찌 되는디? 예사 글 다 봤던 글들이네

[@우리집고양이야옹] 그냥 못생긴거지

[@호날덕] 눈은 엄청 크고 또렷하던데 얇게 쌍수 깔고 양약은 병원가서 양악케이슨지 상담해봐 코는 자연스럽게 잘됐더라

[@우리집고양이야옹]누구 말하는거야?

[@호날덕] 너

[@호날덕] 눈따로 얼굴 따로 봐서 그런가 눈 커보였음
아니라면 미안 머쓱

[@우리집고양이야옹] 양악수술 조언받을려고
밑에 풀사진 있긴 해.

[@우리집고양이야옹] 둘다 봣어
근데 입술을 너무 힘줘서 닫은거 같더라 치열이나 뼈나 뭔가가 있긴 한거 같은 느낌이야
나도 그러거덩

[@우리집고양이야옹] 입술필러 맞아보라고
해서 입술필러 맞긴 했어

키는 어떤데? 키 크면 못생겨도 좀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 솔직히 얼굴 잘생긴게 짱이긴 하거든 165 차은우 185 유병재면 난 차은우할 것 같아. 근데 고만고만한 라인업이면 키 큰 남자가 훨씬 나아보임.

[@] 키 163 잘생기고 몸 좋은 내 친구가 여자 겁나
만나는거보고 키보단 얼굴이 더 중요하구나 느꼈어

[@호날덕] 그럼 피부 건들여보고 몸 건들여보고 그래도 개노답이다 싶으면 하나씩 고쳐봐. 예사 말대로 얼굴 잘생기면 키 작아도 ㄱㅊ음. 나 중학생땐가 남자친구랑 5cm차이났는데(그때 내 키가 155인가 그랬음) 얼굴이 귀엽고 잘생기니까 키가 뭔들 싶긴하더라.
이왕 고칠거면 최대한 드라마틱하게 바뀔 거 같은 부분부터 가는거 추천. 예를 들어서 눈이 너무 단추 동태눈이라 옅은 쌍수 트임이런거 해서 또랑또랑 눈 만든다던지....코가 낮아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없는거같으면 코부터 한다던지......?
예사가 생각하기에 못생김의 정점을 담당하는 것 같은 부위부터 해서 이걸하니 봐줄만 해졌네 하면 거기서 스탑인거고 이걸 건드려도 별로네 하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그 다음 별로인 부분을 손대는거지

[@] 내 친구는 서울이고  여자애가 청주 살았는데
여자애가 내 친구 보고 싶다고 올라오는거 보고
부러웠지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얼굴 중요하지 근데 얼마못가 성격이 젤 중요해 아무리 잘생기고 훈남이여도 또라이에 변태면 금방까여 그리고 옷스타일도 중요 일단 이것저것 해보구 안됨 자기만족이니 성형도 나쁘지 않을듯

한녀들 천사병 걸려서 먹금 ㄹㅇ 못하네 무토바 하는거 개웃김ㅋㅋㅋ

[@] ㄹㅇ 똑같은글 수십개 올리면서 징징대고 여자들이 반응해주는거에 맛들린거같은데 그때마다 위로해주는 댓글들로 난리남
제발 정병한남 먹금좀

[@] 대체 성형커뮤인데 여자 남자가 무슨 의미가 있길래
자꾸 여자 여자 그러는거임?
나는 지금 진지하게 소통하고 있음.
위로해주지 말라고 하고 있고.
나는 성형도 했으니까 성형커뮤에 있을 자격 있음

[@] ㄹㅇ..먹금 좀 해 예사들아 얘 글이 인기글에만 3개씩 떠있음;

진지하게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인듯
못생긴게 문제라 연애를 못한다?
얼굴 사진 보고 왔는데 갱생불가수준 아님
내 주변에 이런 애도 연애를 하나 싶은 애들도 잘만 연애함 얼굴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지.. 얼굴 재밌어서 인생 재밌다? 대한민국에 그런 남자 상위 몇퍼나 될까 보통 평범한게 성격 좋고 자기관리 잘하면 문제없이 연애하며 살아감
자꾸 인생 재밌게 사는 친구들만 보고 왜 나는 여자가 스스로 와주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참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그리고 성형에 6천 쓸거라는데 막말로 못생긴 얼굴 갈아엎어서 차은우 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성형티나는 남자들은 한국여자들한테 비호감 대상임 ㅇㅇ 피부관리하고 자존감 관리하고 운동해라 운동부터 시작하고 나서 고민하셈

[@] 차은우될려는게 아니야.
호감형 외모 될려는거지

[@호날덕]
차은우는 비유한거고 차은우조차 운동5년씩해서 멸치에서 몸 키운걸로 유명함 운동, 피부관리 등 자기관리부터 해보는게 우선 순위같다는거지 먼저 돈 6천 써가면서 얼굴 갈아엎으면 무조건 호감형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본인이 확고하다면 고해 ㅇㅇ

[@] 연애 잘하는 못생긴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자꾸 그런 애들을 예시를 들어. 내 주위는
잘생긴 애들만 여자 잘 만나

[@호날덕] 걍 하셈 아니 소통 조언 의견 들으려고 글 쓴거 아냐…? 거짓 하나 안보태고 내 주변애들 얘기고 친한 애들 얘기임 ㅇㅇ너가 이렇게까지 확고하면 고민할 이유가 뭐 있나..
내 주변에 오징어 땅콩같던 남자애들 졸업하고 쌍수 코 윤곽 했는데 여전히 멸치고 여자한테 인기 똑같음 ㅇㅇ 하기전이나 후나 걍 비호감 성격이 얼굴 바뀌었다고 하루아침에 호감되지 않음 성형티만 나고

나는 얼굴보다 자신감 자존감 운동 긍정 이런데서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한 말임 주변에서 빻았다고 놀리는 남자애도 10이면 10 다 못생겼다고 하지만 주짓수하고 런닝하고 여자애들이랑 스터디하면서 귀엽고 이쁘장한 여자애들 잘만 만남 ~!
그래 그냥 내 의견이고 내 주변사람 얘기니까 너가 아닌 것 같으면 너 목표대로 하셈

[@ooiin] 운동은 pt 끊어서 매일 하고 있어

[@호날덕] 니 주위에 병신만 있나보지 원래 끼리끼리임~

[@] 내말이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길래? 아니 세상에 잘생긴 남자 몇이나 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진심 궁금 여자랑 보는 눈이 다른가? 난 1년에 진짜 잘생긴 남자 10번도 못보는데 ㅋㅋ .. 호날덕이 얘기하는 잘생긴 남자는 내가 말하는 ‘운동 자신감 패션 성격 자기관리’해서 잘생겨보이는 남자인듯
그리고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면 다 침 질질 흘리고 들이댈거라는 일차원적인 생각도 너무 답답함

[@] 비호감 대상인 성형티가 성괴같은 이미지 말하는 거야?

여기다 일기를 쓰네

걍 포기해 키163이면 너가 어떤 수술을 받는 관심 안줘. 삶을 여자에 맞추지말고 작은 다른 재미를 찾아보셈

[@Emperkr] 나 163 아니야. 171이야

성형부터 하지말고 책을 읽고 여자 사귀겠다고 생각하지말고 능력부터 기르는게 좋을듯 성형할 돈으로 저축이나 해

[@쌍수ㅜㅜ] 여자들이 얼굴을 얼마나 보는데
너가 내 얼굴로 살아보면 내가 왜 이러는지 알텐데

자기 본판기준 평범->훈남 or 잘생까지 가는건 봤어도
성형할수 있는거 다해도 본인 본판에서 한두티어 정도 올라가는거지
못생->잘생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 로또급이야

성형할수 있는거 다하면 본인 포텐셜이 이정도구나 인정하고 패션,피부,공부,독서,인성,운동 다양하게 개발해서 본인 가치를 올리길 바래

못생 > 잘생은 성형하기 타고난 얼굴형들만 가능함.. 이목구비 위치가 적당한곳에 위치해있고 수술하기 적당한 방식으로 생긴 사람들. 성형해서 이상해진 사람들 다 그걸 원해서 성형했겠어? 본인 얼굴에서 나올수 없는 결과물을 원해서 해준다는 병원 만날때까지 찾아다니다가 그꼴나는거야. 어느정도 욕심은 버려야함. 근데 개인적으로 외모 개선이 가장 큰케이스가 찐주걱턱 양악 케이스라생각해서 그런경우에 외모 콤플렉스 심하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긴함. 반대로 중안부 함몰 케이스는 뭘해도 좀 답없는 케이스라 좀 포기해야한다생각하고..

잘생기면 인생 존나 재밌지 ㅋㅋ 뭘 좀 아네

잘생긴애들 인생 재밌게사는건 맞는데
성형에는 한계가 있어 그리고 남자들은 특히 더 성형으로 바뀌기 힘들고.. 그리고 이런 글 남발 할 정도로 정신아픈 남자를 만나줄 여자는 더 없어 정신과부터 다녀 성형은 하는건 너 마음인데 성형 한다고 이 강박이 사라질 거같아?
6천 쓴다고 달라질 정신상태가 아니야 지금 웬만한 여자도 이정도로 강박이 있진 않아

나두 성형 했지만 갑자기 초미녀가 된다 이런게아님...걍 조금 더 나아진것뿐 ㅋㅋㅋ 넘 환상갖는듯 이미 이렇게 태어난이상 그냥 수긍하고 맘편히 사세요

[@히야야앙] 호감형 외모 되고 싶어서요

171은 성형해도 그닥 효과없음.. 이미 키부터 다리 썰린키고만
그냥 포기하고 이번생은 퐁퐁대라

글쎄 솔직히 외모 별로인 친구들도 잘만 연애하고 자기들 나름 재밌게들 잘 살아. 그냥 너 자존감문제인거지 6천써서 성형한다고 달라지는거 크게없을거같은데.. 얼굴고칠게 아니라 마인드를 먼저 고쳐야할듯

인생 재미있게 사는 거랑 외모가 무슨 상관이야?
우리 삶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행복과 외모는 아무 관련도 없어
니가 극소수의 외모 관련된 몇몇 부분에 크게 집착해서 그것만 가치로 보는 것 아냐?
니가 오늘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여행을 떠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운동하고 보람을 느끼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주체적인 삶의 과정의 대체 어떤 부분이 외모와 관련이 있음..?
외모가 삶에 끼치는 영향이 오히려 한정적이라고 보는데 성형 자체도 그래서 자기만족의 영역이고
남한테 잘보이려고 남의 기준에 맞춰서 성형하면 후회해 진짜 콤플랙스라고 생각하거나 추구미에 도달하고 싶어서 자기만족으로 하는게 성형이야
그리고 외모 상관 없이 못생긴 애들도 다 연애하고 사랑하고 잘살아 본문 글을 보니 너는 여자들이 너에게 매달려주는 연애를 하고 싶은거 아냐?
그러니깐 못생긴 남자들은 을의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들은 평범하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을테고
니가 상상하는 여자가 매달리는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 소수의 사람만 가능해
그리고 나한테 외모로 매달리는 사람에게 무슨 가치를 느끼겠니 그 사람한테 나는 마네킹일 뿐이야
연애나 사랑은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마음과 마음의 교감으로 하는거야 티키타카가 되야한다는 거지
얼굴만 보고 싶어도 그게 불가능해 인간인 이상 얼굴 그렇게 오래 안가 얼굴빨아 백년해로가 가능하면 연예인들이 왜들 그렇게 이혼들을 하겠니
신체 이형 장애 라는 병명이 있어 링크 달아줄게 꼭 보고 자가진단 해보길 바라
https://sungyesa.com/new/free/4887024
이 글 읽어보고 스스로를 위해 자가진단 한번 해봐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남긴다

[@무제1234]해당되는 것 같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사들아 이럴땐 그냥 ㄹㅇ ㅋㅋ 만쳐..

어깨부터 넓혀보는게 어때

[@삠뺌오] 알았어. 이제 글 안 쓰고 옷스타일
신경쓰고 헬스 열심히 다닐게

오히려 이런 비교가 독이 되는 듯.. 남들과 비교하면서 열등감 느끼는 사람은 남녀 모두에게 매력없음

피부관리같은 자기관리만 잘해도 반이상은 가 용기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