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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소음순 수술 받고 온 당일 후기

잠만디토 2024-07-24 (수) 18:49 1일전 247 [CODE : 8A52B]
오늘 받고 옴 집임 자세함 주의 적나라함 주의




전에 상담 받고 왔다던 동네 병원이구 수술 후 잠깐 누워있다가 경과 보고 바로 집에 왔어 국소마취 슬슬 풀리는 거 같아 집에 와서 봤는데 개개개개ㅐ징그러움 꿰맨 자국에 피딱지 좀 있고 한쪽이 더 부은 거 같고 지금은 그냥 딱 봤을때 아 이게 맞나...? 싶은 형태임 흉측함ㅋㅋㅋㅋㅋㅋ완전 아래쪽? 덜 잘린 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어 지금은 별로 자세히 보고 싶지는 않어... 님들도 안물안궁일 듯 얼얼하기도 하고 일주일은 지나야 알듯 일단 나는 안 불편했으면 좋겠다는 맘이라

일단 상담 갔을 때 함 보시고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많이 크댔어 불편했겠다고 하셨어 늘어난 단계같은 건 잘 모르겠고 인터넷에 단계별 사진 5단계보다 더 늘어난 느낌 실제로 타이트한 옷 잘 못입고 붙는 옷이랑 속옷 밑으로 살짝 당기면서 조절해줘야 덜 불편했어 최근에 바다 갔다와서 붙는 수영복 며칠 입으니까 눌려서 얼얼할 지경이더라구 멍든 줄... 엄마한테는 거의 ×알 달린 기분이라고 했어 그만큼 불편했음

오늘 금식 4시간 후 병원 갔고 치마 입고 갔어 쌍수도 그랬지만 물 못마셔서 목말라 죽는 줄 앎 치마만 병원 걸로 갈아입고 동의서 쓰고 수술실 들어갔어 진료실은 굴욕의자 있어도 좀 어둡잖아 수술실은 밝고... 안 움직이게 팔다리 살짝 묶고 하니까 다 여잔데도 수치... 어차피 맨날 보실텐데 그냥 무념무상 뇌 빼고 있었음 수면마취 깨니까 이미 실로 꿰매고 있는 단계였음 자르거나 하는 느낌 극혐이라 다행이었어

수면마취 두 번 했고 (수면마취 - 한쪽 수술 - 마취 - 다른쪽 수술인듯) 계속 안심시켜주셔서 무섭진 않았음 진통제도 같이 놔주셨대 오히려 쌍수가 더 무서웠던 거 같아 눈 앞이 안보이니까... 수술 전에 수술 간호사 두분이랑 원장이랑 디자인하면서 뭐라고 대화하시던데 "여기가 이렇게하면"이라든가 진짜 "여기" "이렇게"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나는 누워있어서 안 보이기도 하고 전혀 못 알아들음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싶었음 한쪽이 두 겹이라는 말은 한 거 같아 또 나같은 경우는 처음이랬어 그렇게 복잡하게 생겼나... 뭔 뜻인지는 모르게씀 수술 잘 됐기를 바랄 뿐임

나올 때 약간 어지러웠는데 부축받으면서 회복실 들어가면서 느낀게 지금 내가 걷고 있는데 아래쪽에 튀어나온게 없음 속옷이랑 가랭이랑 다리에 스치는게 암것도 안 느껴짐 완전 신기했어 회복실 나밖에 없었음 누워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서 30분 정도 누워만 있다가 나왔어 원장님이랑 상태 보는데 아직 피가 좀 나서 지혈 좀 하고 나왔어 녹는 실이라 좌욕이 도움이 많이 될 거고 실밥 따로 뽑을 필욘 없지만 다음주 중에 상태 확인하러 오래 혹시 패드가 흠뻑 젖을 정도로 피가 많이 나오면 전화 달라고 하심

아 슬슬 더 아프당... 약은 오늘부터 먹고 좌욕은 내일부터 요오드 소독약 한두방울 풀어서 하루에 최소 두 번 가능하면 꾸준히 하래 약국에서 포비돈 받았고 아프면 잠 안 올까봐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도 달라고 함 그 외엔 항생제랑 타이레놀 처방 받았어 더 아프면 그냥 집에서 소염진통제 추가로 먹으려고

생리대 팬티라이너 다 쓰지 말래 혹시 실밥 걸리면 우드득 뜯어질수도 있대서 그리고 가능한 치마 입거나 아예 집에서 잘 때는 홀딱 벗고 있으래ㅋㅋㅋㅋㅋ속옷 넉넉한 사이즈로 몇장이랑 침대에 까는 패드 사려고

지금은 누워있엉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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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류1 1일전 1일전 [CODE : 41CA0] 신고 주소
     
     
잠만디토 작성자 1일전 1일전 [CODE : 8A535] 신고 주소
     
     
잠만디토 작성자 1일전 1일전 [CODE : 8A532] 신고 주소
          
          
률류1 1일전 1일전 [CODE : 41CA0] 신고 주소
               
               
잠만디토 작성자 1일전 1일전 [CODE : 8A548] 신고 주소
현기영 1일전 1일전 [CODE : 2E64C]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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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수술후기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29 좋아요 0
코 맘에드는데 코끝만 좀 높이고 싶어서 수술했어욤 언니가 승무원인데 같은 동기들이 다 여기서 하고 성공했다고 하더라고 ㅎㅎㅎ 코로 제일 많이 가는 병원인건 알고있었는데 언니말 듣고 후기 찾아보니까 딱 내스타일로 자연스럽게 하는거같아서 상담가봤어 직접 상담받으니까 수술욕구가 더 솟아나는거 있지 ㅎㅎ .. 원장님이 수술 어떻게 진행되고 재료의 장단점, 회복기간 이런거 꼼꼼하게 설명해주니까 코수술 잘 몰랐는데도 이해가 가더라공 ㅎㅎ~ 그리고 …
14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35 좋아요 0
발품팔아서 ㅇㄴㅁㄷ에서 수술했음 성형은 첨이라 긴장 많이했는데 상담실장님도 편하게 대해주고 긴장 풀렸음 콧대가 낮은것도 아닌 모양이라 매부리만 다듬고 얼굴형에 맞게 콧대는 건들지 않기로 결정 수술하는데 엄살이 심한편이라 걱정했는데 수면마취한 기억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음;; 1주일 후에 부목제거하는데 진짜 시원했음 인중뒤에 피맺힌것도 거의 다 나았음 2주차 정도 됐고 붓기가 덜 빠졌는데도 라인이 보임 하길 잘한듯
18분전
쁘띠/레이저후기 - 더웨이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27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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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4 조회 42 좋아요 0
하...울엄마 진짜 병원 많이 돌아보고 어렵게 수술해서 후기 써본당 일단 총 5곳 다 나랑 같이 다녀오셨고 4곳에서 엄마가 원하시는 수술 거절당함... 같이 상담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주워듣다가 느낀 거지만 확실히 병원마다 수술방법도 다르고 권해주는 것도 다 달라서 되게 충격이었어... 특히 별 생각 없던 부분도 과잉처럼 권해주는 곳도 있었음 울엄마 눈이 일단 난이도가 높은 건 맞긴 하거든? 옛날에 쌍수 하셨다가 한쪽 풀림 …
4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댓글 0 조회 53 좋아요 0
코재 후기! 첫코 실패하는 바람에 스트레스 완전 컸었어 실리콘이었는데 코가 반듯해지는게 아니라 코끝이 좀 떨어져보이고 콧대 모양도 반듯하지 않아서 짜증나고ㅡㅡ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알아봤어 처음에는 처음이라 알아보는게 좀 미숙하긴 했어 이번에는 그냥 후기예쁜거만 보고 정하는게 아니라 원장님 실력이랑 경험이랑 병원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코재 성공할 수 있는 곳으로 고르려고 노력했어..! 그렇게 지앤지 이성훈원장님으…
45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피니쉬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09 좋아요 0
첫번째 코수술은 13년도 첫번째 코재수술 17년도 19년도에 콧볼축소 20년도에 3번째 코재수술 진심 코가 남아돌질 않을 정도로 코에 집착했고 항상 맘에 안들었음.. 심지어 20년에 했던 코는 AS만 2번 했는데도 내가 원하는 느낌이 전혀 안 살았어ㅠ 어렸을 때부터 코가 콤플렉스여서 수술한건데 그 기대감 때문에 코 열고 또 열고 열고 했는데도 하면 할수록 더 이상해지고 내가 생각하는 코랑 점점 더 멀어져가더라.. 진짜 이번엔 마지막 코재수술이라고 …
56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댓글 0 조회 61 좋아요 0
나 지방이로 유명한 병원에서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한 번 뽑아보자 하구 팔뚝 뽑고 왔어!!!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도 없어서 수술할지 주사로 뽑을지 한참 고민 되게 많았는데 지방이 병원에서 무한람스로 뽑실 진짜 잘한 것 같아 ㅎㅎㅎㅎ 나는 팔뚝이랑 뒷볼록뽑아냈는데 이제 거의 한달 되어 가는 거거든..?! 물론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같이 처방해주신 거 먹으면서 체중조절해서 5kg 빼고 사이즈도 4cm 이상으로 줄어들었대!!! 관리 꾸준히 …
1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디아이성형외과 댓글 8 조회 85 좋아요 0
솔직히 나는 콧대가 그리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얼굴형에 비해 코가 좀 작고 콧볼이 넓었어 ㅠ 사실, 코수술에 크게 관심을 갖고있진 않았었는데 기능코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된 후로 계속 그것만 찾아봤어.....너무 끌리더라고.. 비염이 너무 심해서, 비염 수술 꼭 하고 싶었거든 근데 기능수술하면서 성형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 난 지금보다 콧볼도 좀 작아지고 코끝이 개선됬음 좋겠따고 생각해서병원은 성예사랑 어플 위주로 손품 팔고 리스트짜서 …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올로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64 좋아요 0
먼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작고 동양인같은 눈이 어릴 때부터 항상 콤플렉스였어 이미지도 안 좋은 의미로 어려보이구 사진빨도 잘 안 받구..ㅎㅎ 그래서 3년 전쯤부터 쌍테를 주구장창 쓰다보니 얇게 쌍꺼풀이 생기기는 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라인도 아니구 여전히 작은 눈이 마음에 안 들어서 큰맘먹구 수술 받고 왔어! 혼자 생각하기에도 내 이미지에 너무 화려한 눈은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잘 해주는 병원 위주로 후기 찾아봤고 그 중에서 나…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