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수술인데 보형물 300-320추천받고 300하라고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막상 집 오니까 320하고싶어ㅠ 보통 보형물 CC는 수술날 가서 말해도 되려나?
20CC차이가 큰지 안큰지 잘모르겠어 무슨 실리콘뽕같은 거 끼고 브라 입었을때 300,320별차이 없어보이긴했는데 이왕 하는 거 크게 하고싶다..
수능치고 19살때 쌍수 절개+앞트임함
그때는 발품 팔고 다니고 그런거 몰라서
친구가 자연스럽게 잘한것 같아서 고름
매몰로 하고 싶었는데 지방이 많아서 절개로 진행ㅠ
눈 뜨는 힘도 다르고 하기 전에도 비대칭이 될거다 했는데 쌍커풀 라인이 짝짝이임ㅠ
누가 봐도 쌍수한 사람이긴 한데 안했을때 보다 만족함
쌍수하고 눈밑에 너구리처럼 색소침착 생김
가격대는 너무 오래 되서 기억안나..ㅎㅎㅎ
오늘로 코 수술한 지 140일째입니다!
오랜시간 고민한만큼 수술이 정말 기대됐고 또 기다려졌었어요.
하지만 오래 고민하며 찾아보다보면 여러가지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어느 순간 수술이 겁이 나고 무서웠었어요. 근데 그 부작용들이 왜 생기는건지 원장선생님께서 다 설명해주시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줘야하는지 모두 알려주셔서 수술 전인데도 원장님과 상담하고나면 마음이 엄청 안정되곤 했어요.
지금은 그 걱정들이 …
오늘 드디어 부목 때고 코 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진짜 그동안 몇년을 왜 고민했는지 후회할 정도로 진짜 너무 행복해요
발품 손품 미친듯이 팔고 시간 감정 돈 쓴게 지금 원장님 만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해요...
부목 때고 보자마자 내적 소리지름 파팈ㅋㅋㅋㅋㅋㅋ 원장님 앞에서 조신하게 넹.. 하고 있었지만 속으로 이미 나의 세컨드 아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 지방흡입한지 벌써 3개월차인 지흡러 입니다!!
먼저 수술을 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부터 허벅지에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집안 자체가 허벅지나 팔뚝에 지방이 잘 붙는 체질이라 큰맘 먹고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게 됐습니다
다들 압박복 언제까지 입는지 오래 입고 있으면 입고 있을 수록 좋지 않냐고 하는데 전 딱 수술하고 2주만 입었고 그후는 오히려 입으니까 더 붓는 것 같아서 안입었어요!!
현재는 후관리 다니면서 간간히 산책으로 운동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