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지 ㅎ… 팔 지흡 후 마취 풀렸을 때 넘 힘들어서 아 절대안한다 생각했는뎈ㅋㅋㅋㅋ 뱃살보니까 하고싶음….. 근데 뱃살도 많긴 한데 배보단 옆구리 등이 더 많아서…. 겨울에 복부+등을 같이 하려고 하거든
근데 등은 무조건 척추? 그 중간에 휑한 부분(?)에 절개를 해야하는 건가… 원레보통 접히는 부분이나 좀 숨어있는 부분을 절개하는데 등은 그게 최선인가 싶어서큐ㅜㅠㅠ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흉터가 더 잘 남는 피부라ㅜㅜ
안녕하세요~
매부리 살짝 깎아내고 코끝 비중격연장하고 콧볼축소 했어요.
7일차 실밥 풀고 테이핑 땠을땐 콧대 매끄러웠는데 2주차 되니까 코끝, 콧대 사이에 단차가 생겼는데 붓기가 빠져가야 할 시기에 단차가 생겨버리니까 모양이 이댈로 더 파일지 붓기가 더 빠지면 다시 매끄러워질지 걱정됩니다ㅠ
지금 18일차인데 아직 단차 있어요ㅠ 혹시 저처럼 그랬다가 다시 매끄러워지신분 계실까요?ㅠㅠ
오늘 쌍수했는데 멍이 벌써부터 너무 심한듯 ..
오른쪽 눈앞머리에 비립종도 생긴 것 같아 ㅜ
주변 사람들이 라인보고 잘된 것 같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약간 불안해 ㅜ 예사들이 보기엔 괜찮아보여?
솔직하게 말해줘 ,, 그리고 붓기나 멍 빨리 빼는 꿀팁 있을까 ? 산책은 당연히 할거라서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해줘 !!
소음순 수술하고 3주 지나서 써보네요
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는대로 소음순수술 적응증에 다 포함된다고 봐요
-정면에서 봤을때 소음순이 보임
-소변 보면 허벅지에 묻음
-양말 신는 자세에서나 청바지 입고 앉아있을때, 레깅스 입을 때, 짧은 반바지 입을때 등등 끼이고 압박감?때문에 아프고 불편함..
-생리를 오래하는 편인데 생리대에 쓸림이슈
-그래서 생리 끝날때면 소음순이 땡땡 부음
지금은 위에 모든게 다 해결!!
고민 끝에 수…
윤곽3종 수술한지 1년 4개월이 됐다니,,, 믿기지않네요 시간 넘 빠른것
수술하고 초반에는 언제 내 얼굴 같아질까 싶다가 좀 지나니까 적응됐고 지금 시점이 되니까 전 얼굴형이 기억이 잘 안날 지경이에요
윤곽수술은 계속 변화의 연속이더라구요 이정도면 붓기도 다 빠졌고 엄청 갸름해졌네! 라고 생각 들때도 알고보니 잔붓기는 있던거였어요ㅋㅋㅋㅋ
이젠 완전히 내 얼굴이 돼서 마음도 편안하고 얼굴형이 제가 원하던 라인이라 너무 좋은데여?ㅎ
3종이라 초반 붓…
나는 무조건 주변 사람들이 매몰로 하라고 하고 병원에서도 눈에 지방 좀 제거하고 매몰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해서 했는데 하고 몇 개월 안 지나나서 살짝 풀리는가 싶더니 1년 지나고 완전히 풀렸어 ㅠㅠ 내 친구들도 나랑 똑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걔네는 눈에 원래 살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안 풀렸더라.. 그러니까 나처럼 눈에 살 많은 애들은 꼭 부분절개나 절개 추천할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