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 디자인 할때 옆광이 진짜 확 쳐졌으면
좋겠다는 말만 강조했어 그리고 수술실 들어가곤 기억안남이슈
눈떴을때 수술이 잘된건지 피통은 없더라 말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입도 잘 안벌려지는 와중에 목이 진짜 ㅈㄴ 아파서
거기 입원실선생님?한테 메모장에 글씨 적어서 보여주고 대화함 ㅋㅋㅋ
근데 익숙하신지 막 다독여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더라고 ㅎ
퇴원날엔 아빠가 델러와서 집으로 가자마자 땡김이 풀었는데
오 겁나 땡땡한데 광대가 확 준게 보여
글고 지금은 일주일 좀 안됐는데 초반보다 더 부은 느낌
산책 해야하는데 요즘 내내 비가 개많이 와서 한번도 못했다 ㅠㅠㅠㅠㅠ
다들 수술하고 집 가자마자 바로 했어 ? 난 아직 찜질만 하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