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떼고 놀라지말기

<부목 뗀 직후 >


<현재 화장한 상태>


<현재 쌩얼>

7일차 때 부목제거하고 막 걱정되서 성예사 글쓰고 다른 사람 글가서 댓달고 했던 사람인데 2주차 되서 글씀.

결론은 예사들 말 틀린거 하나 없다ㅋㅋㅋ

진짜 부목떼고 놀랐었는데 그거 다 붓기였음...

난 잘 몰랐으니까
막 얼굴 느끼해보이고 과한 것 같고 코붕이가 하나 있고 아바타된건가? 싶어서 걱정했었음.(성예사에 괜찮냐고 글쓰고 막 그럼. 부목 막 뗐을 때 사진 더 궁금 하면 내 계정 글쓴목록 찾아보시길)

원장님 말로는 “이건 최종 아님. 붓기 빠지면 훨씬 슬림해진다”
했는데 ㄹㅇ 맞음. (( 진짜 의심해서 죄송함돠....

부목  ‘이거 좀 과한가?’ 싶으면 대성공이란 말 있음.
그거 그대로임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붓기가 쫙쫙 코모양이 변함.
걱정ㄴㄴ하기.

정말 코 잘 못 된거 아닌가....붓기 빠지면 뭐 얼마나 빠진다고 드라마틱하게 괜찮아질까?ㅠ 이랬었는데ㅋㅋㄱㅋ
진짜 시간이 약인듯.

의사쌤 의심해서 죄송해여 ㅋㅋ지금은 다시 태어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부목떼고 난 모양이 최종 디자인은 절대 아니니까 나 처럼 스트레스 받지 말구 시간 지나길 기다리셈ㅎㅎㅎ
다들 성형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