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복이 팔 접는부분을 너무 눌러서 거기가 마찰로 인해 너무 아픈거야 완전 빨개져서 조만간 피 볼거같아서
압박복 업체에 연락해보니까 이삼센치 정도 팔을 잘라주구 닿는 부분을 거즈로 대래
그래서 잘랐더니 계속 말려올라가고 뭔가 아래팔이 더 붓는 느낌이라 다시 문의를 했더니 가로로 자르는게 아니거 세로로
자르는 거였음
일주일차에 최고로 붓는 느낌인데 이게 압박복을 잘라서인지 (압박복은 팔꿈치 아래까지 내려오긴함 말려올라가면 팔 접히는 부분정도까지여서 계속 내려줌)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네
낼부터 12시간씩 일주일만 더 압박복 착용하면 되는데 새로 살까 걍 입을까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