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키169에 51키론데 다들 말랐다고 하긴 하거든 근데 팔이랑 복부 중에 지흡하고 싶음
말랐는데 지흡한 사람들 많은지 궁금하고 추/비추 의견도 궁금해
남들몰래 하고싶은데 가능할까ㅋ
그리고 퇴짜맞은병원들 있으면 가보고싶음.. 양심적일거아녀?
근데 성예사 등급 개빡세다 조금 ㅉㅈㄴ ㅜ 왜이러세여 댓글 달구 있는데 자꾸 빨리하지말라구 함 힝
평소 축 처져있는 무거운 가슴으로 인해 목이랑 어깨에 통증이 심했었어서 수술을 결심했어!
정말 여러 병원을 찾아보다가 이병원을 알게돼서 상담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여자분이라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
실장님께서도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따로 궁금한 부분도 카톡으로 다 답해주셨어
수술 당일과 2일차까지는 아무래도 마취가 깨고 거동이 불편한 점이나 통증이 살짝 있었지만
피통 제거 후 소독도 받고 한 5일차부터는 일상생활도 가능했던 것 같아!
…
나 대략 2년보다 조금 전에 코필러를 처음 맞았는데 매우 매우 만족했어
그때는 코필러가 처음이고 내가 되게 예민한 성격이라서 필러 퍼지는게 엄청 싫어서 병원 알아보느라 며칠 동안 새벽에 잠도 안자고 알아봤거든 ㅋㅋㅋ
물론 필러라 처음 그 모양 그대로 쭉 갈 수는 없고 자주 쓰는 표정이랑 근육에 따라서 좀 퍼지거나, 열때문에 사라질 수는 있는데
난 일단 만족해! 나는 첨에 콧대, 코끝을 맞았는데 지금 콧대는 남아있고 코 끝은 소량밖에 넣지못해서…
20대에 너무 바쁘게 살다가
30대에 치아교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1년하고 6개월정도 시간이 지났구요
만족도는 최상이지만
아직도 1년은 더 남은거 같습니다 ..
나이들고 교정을 하시는것도 최선택이지만 웬만하면 교정은 10대 금전적으로 어려우면 알바를 해서라도
무조건 20대 초반에 하시길 ,,,
교정을 하게 되면 일단 차후에 코수술등 턱수술 관련 수술을 하기 편한데 ㅜㅜ 지금은 다른 수술을 할려고해도
비순각때문에 …
고딩때 멋모르고 했었는데 이제 벌써 5년차..
일단 지금은 진짜 아무도 쌍수한지 몰라.
극강의 자연스런 인아웃라인이고
심지어 짝짝이임ㅋㅋ 그래서 더 몰라보는거같으ㅜ
원래도 인아웃이었는데 사실 라인자체는 거의 2mm도 안올라간거같아 앞트임 효과만 보는중이래도 과언은 아님!
근데 나는 원래 성형티나는걸 너무 싫어해서
만족하면서 사는중
결론은 살짝 짝짝이인거는 좀 불만이긴한데 그냥 자연미라고 치고 사는중
노즈빔하고 난 3일차입니다. 3일 차인데 찝힌 느낌과 살 패임이 너무 심하네요.. 비개방 수술이라서 빠른 회복력과 자연스러움을 원해서 수술진행하였는데 실망스러워요.. 실제로 통증같은 부분에서는 심하지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한 달 간은 찝힌 느낌이 든다고하시는데 괜찮아질지 모르겠네용ㅜ
콧날개 연장선으로 패임이 심한데 혹시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