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수능 칠때 난 코재 발품 다녀왔다
진짜 이때 아니면 수험생들땜에 병원을 다닐수가 없더라 겨우겨우 나눠서 평일에 발품 댕겨왔는데 내가 너무 자만했던거 같아ㅜ
솔직히 발품 끝나면 확 병원 고르고 날짜 정해질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리스크가 좀 줄어들기만 하고 아직 고민이야.. 디아이랑 코비쥬 다 코재수술 전문 병원이긴해서 자가늑도 잘 쓰는것 같고 복코 재수술 경험도 많은것 같고...
그냥 원장님이 추구하는 모양이 좀 다른것 같던데 예사들은 어떤식으로 최종 결정해?? 나 둘다 괜찮아보이거든 후기 더 찾아봐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