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차 기록

<포샵 XX 조명차이 있음 근데 솔직히 라인 붓기차이는 ㅂㄹ없는듯>


<히히 이건 화장한건데 무쌍때 화장법을 못버려서 뭔가 안예쁨 방법을 찾고있어....>

쌍수는 정말 기다림의 지옥이야 ㅡㅡ
그리고 매주, 매일 나의 마음이 바뀐다

오늘은 오? 괜찮은데 넘 예쁘당 ㅋㅋ 이러다가도
다음날엔 ㅁㅊ 내 눈 왜이렇게 생겼지? 하는..
정신병의 극치다!!

음 사실 막 정병까진 아니고 걍 속상한 정도긴 했어ㅋ
과장 조금 보태봄ㅎ

암튼.. 왼오 라인 달라서 계속 지켜보는중
재수술은 ㄹㅇ하기 싫어서 병원에 말도안했고 걍 내 눈을 기다리기만 하고있어 짜피 이정도 차이는 모든 병원이 닥치고 기다리기나 하라고 말할것같다ㅠ

미감 제로인 친구나 남친도 사진 딱 보면 대칭 안맞는단 소리하는데 다들 오히려 자연같고 ㄱㅊ다고 위로해줌
물론 내가 정병마냥 징징댄건 아니고 걍 짝짝이같지? 라고 물어본것 뿐.

내 성격 사실은 완벽주의고 미감 좋은편이라 이런거 허용못하는데 걍 살고있어

어쩌면 난 사실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서 오히려 덤덤한 행동을 하는지도.. 근데 말은 일케 하지만 정말 성예사에 간간히 보이는 정병글 수준까진 아니야 걍 좀 거슬린다뿐임

짜피 맘에 드는 눈이 왼쪽이라서 오른쪽 라인이 더 낮아지길 기다리는중!!!! 낮은 눈을 높이는건 ㄹㅇ 수술뿐이지만 높은게 낮아지길 비는건 희망이 있자너? 레전드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단 사실에 그저 행복할 뿐이다

근데 나도 웃긴게 또 어떨때 보면 아.. 근데 왼쪽 눈 진짜 리를빗 살짝만 높으면 좋겠당 ㅎㅎ.. 이러고 있음
나도 날 몰라~~~

에흉.. 암튼 무쌍화장법이 안통해서 새로운 화장법 찾으며 지내는 중. 그리고 나의 2~4주차 눈까리 상태를 기록해봄..
1주차까지는 붓기 훅 빠졌는데 2~4주차꺼는 별차이 없는듯? 암튼 잠안와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