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때문에 어릴때부터 고생 엄청 했는데
그래도 심할때만 심하고 자주 그러는건 아니라서 구냥 참고 지냈거든?
카더라로 수술해도 소용없단 말을 들었던게 크다 ㅋㅋㅋ
근데 요즘은 진짜 밤마다 고통이야... 코를 부시고 싶은 마음이랄까?.....
그래서 가족들이랑 상의해보고 수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사람이 막상 코 수술한다고 하니까 괜히 콧대도 높이고 싶고 ㅋㅋㅋ 그런거있지
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아직 무서운게 더 커서
최대한 부작용없는 방향으로 하고 싶거든..ㅜㅜ?
그럴라면 자가늑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건가?? 실리콘은 안 하고 싶어
예사들 얘기 보다보면 대부분 첫 기능미용코로
ㅊㄷㅊ랑 ㅋㅂㅈ 여기 많이 추천하던데 여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