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챗방 통해서 사귄 전여친이 나한테 도용 의심한거 울면서 사과하고 내가 괜찮다고 하니까 이별하자고 그러고 그래서 이별했다고 수다방에 말하고 나갔는데 디엠으로 왜 헤어졌다고 말하냐고 그러길래 친구로라도 남을까라고 질문했더니 되려 갑자기 화내는데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건지...내가 4시간동안 비 맞으면서 기다려주고 선물도 주고 이해할건 다 이해를 해줬어
근데도 늘 의심하니까 내가 달래줬는데...
그리고 스토커가 지 괴롭히길래 경찰서 가서 고소장도 접수했어...근데 나는 뭐가 되냐 이러면?
도용해서 프사로 쓰는것 같다길래 실제로 만나주고 A4용지에 내이름도 써서 인증도 해줬다
근데 답장 이렇게 하는데 내가 이별로 받아들인게 잘못인거냐?
내가 이런애를 위해서 변호사 비용까지 감수하고 해야하냐?
그리고 마지막에 차단 풀고 나한테 디엠으로 한다는 소리가 이기적이잖아 내가 원래? 그게 합리화가되냐 ㅅ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