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 공주들아
오랜만에 오리가 글쓰러왓어.
내가 많은 시술과 수술들을 경험한만큼
겪었던 부작용도 정말 미친듯 많아
저번엔 받았던 시술나열로서 글올려서 질문에 답글 달아줬었는데 이번에는 시술받으러가서 부작용과 호갱 덜당하는 팁을 알려주께
내가 피부과에가서 부작용 났던게
처음에 팔자주름에 콜라겐이나 필러시술 받으러갔다가 망할 상담실장료니 ^^고갱님 그것은 울쎄라랑 같이받으셔야한다고해서 (내나이그때 이십대)
나는 슈링크받고도 볼패임 오는 사람이라 울쎄라를하라고? 장난하세요? 안해요 했더니
니년이 시술에대해 알긴 뭘알아하는 말투로
어디 이상한 못하는 사람한테 받아서 그런거겠지 우리원장님의 손기술은 다르고 누구한테 받느냐가 다르다면서
그렇게 결국 나한테 울쎄라랑 써마지를 끼워팔아서 나는 그걸받고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겪었지
복구하는데만 천만원에넘게 들었었어. (지금생각해도 찾아서 줘패고싶은 심정. 그때 줘팼어야함)
미안 그때생각하니 넘모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아무튼 이러한 전적이 있엇어
만약에 울 공주 예사들이 나처럼 이제 팔자주름에 필러가 맞고싶어서 병원 상담을 갔어.
그럼 이제 상담실장이 내가 하려는 부위의 시술말고 다른걸 추천한다던지.(예를들어 팔자뿐만아니라 앞볼도같이 필러를 넣어줘야하눈얼굴이람서 다른부위까지 필러를 권한다던지.?!)
아님 나처럼 울쎄라 써마지 잼버실 등등 다른 시술을 권한다든지
그러면 그날 당장 절대 하지말고
일단 말하는 시술이 무엇인지 설명듣고. 그시술이 내얼굴에 보완하게 될 작용은 무엇인지 설명쫙듣구.
고민하구 오겠다하고 일단 거기서 떠나!!!!!
그리고 와서 그상담실장이 말한게 맞는거같으면
그시술에대한 각종 부작용들먼저 쪼라락 검색해보고.
얼굴보고 쌍욕해줄 수 있는 친규에게 물어보든지
한번쯤은 다른 병원에가서 같은 상담을해보아
위에는이제 그 실장이 추천한게 뭔가 맞는고 같을때 바로시술하지말고 해볼행동이고!
대게는 그냥 너가 하려고했던 시술말고 다른걸 추천한다?
100%하지마그냥
솔직히 말하면 의사도 시술박살나게 미감없는 사람이많은데.
상담실장은
시술끼워팔아야 하는게 업무중하나인거고
미에대한 혹은 시술에대한 공부를 변호사나의사가 되는것처럼 시험보는게 있는것도 아니잖아 걔네가 알면 뭘 얼마나알아. 그냥 얼굴보고 지가봤을때 좀만 패인데잇구나싶음 필러하라하고 살있음 울쎄라끼워팔고 아무말 대잔치하는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걍 듣고 해버리는건 진짜 레알 아님
아무리생각해도
그냥 내가 하려는 부위말고 딴소리하면 거기서나와
그리고 내가할라는 부위에 추천하는 샷수 필러 cc량 이런거도!!! 걔네말들으면 거의조진다구 보면댐
그러니까 적어도 내가 할 시술이나 고민되는 부위가있다면
병원가서 먼저물어보기전에
귀찮어도 요즘 챗지피티도있고 검색엔진도 잘되어있으니 스스로 공부좀해서 잘알고 가도록하자
우리의 얼굴이잖아
우리가 똑똑해져서 의사쌤한테는 손기술만 빌리는거야
그게 아무리생각해도 현명한길인듯
잘못된 시술 추천받아서 망한사람 너무많아
그렇게해서 시술 잘못되어도 환불해주는거도아니고
아니글고 상담하는 애들은 자기네가 의사도 아닌데 환자랑 기싸움 바득바득하는 이상한 스타일도있고 도대체ㅜ정체가 뭐세요
우리예사들 똑똑하게 시술하자!!!
병원믿고서만 다니면 안되는거같아
양심 터진인간색들이 너무많아
오랜만에 주절이가 많았어
공주들아 그럼 더 부작용없이 이뻐만지고
곧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구
행복만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