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성예사 가입한지 얼마 안 됐어 A부위에 대한 컴플렉스로 구글링하다가 알게됐고 A부위 고민은 해결중임
요즘엔 심심할 때 습관처럼 들어와서 전체 모아보기로 아무 글이나 보면서 구경하고 성형 잘 된 후기들 엄청 보는데 그러다보니까 뜬금없이 B부위 성형이 하고 싶어짐;
화려하게 잘 된 후기를 너무 많이 봤나 어느 날 갑자기 이 닦으면서 거울 보는데 내 B부위가 원래 이렇게 밋밋하고 심심했나 싶은거야
진짜 살면서 한 번도 고민한 적 없는.. 아니 고민이 아니라 오히려 주변에서 ㄱㅊ다거나 예쁘다고 했던 부위가 왠지 하찮아보이고 못생겨보이고 그렇더라ㅜ
정신 똑바로 챙기고 휘둘리지 말아야지 하긴 했는데.. 진짜 무의식이 무섭긴 한 것 같음 이래서 기업들이 비싼 돈 주고 광고를 맡기는 건가 싶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