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지흡한지 벌써 4개월차인데 이젠 그냥 내 팔 같아
나도 고민 좀 많이 하긴 했는데 부유방이 진짜 거슬렸거든?
그래서 마음먹은김에 하고 왔어. 뭔지 알지 맘 먹을 때 해야되는거
첫날에 수술하고 왔는데 발주사 꽤 아팠음. 팔지흡 하는 사람은 발주사 맞아야 함
근데 못 참을 정도로 아픈건 아니었어서 괜찮았음
첫날 치고 그리 많이 붓지는 않더라
몇 cc 뺐더라? 700인가
사진 보면 멍도 많이 안 들었어. 체질인가?
저 멍도 한달 거의 다 갈 때 빠졌어. 그 정도면 빨리 빠진 거라고 함
꾸준히 운동하고 날 지날 때마다 헬스장에서 사진 찍었는데 지금 최근 사진보면 라인 진짜 잘 빠짐
전사진은 올리기 민망한데 비교샷 보여주려고 ㅋㅋ
다들 왜 했냐고 했지만 난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