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널널한편 대기인원도 1명이라 바로 들어감
분위기 한적하고 동네 병원느낌 개인병원느낌이 강해서 그건 좋긴했음
사진찍고 상담들어갔는데 내가 원하는거 맞춰주려는 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원장님이 할수있는걸로 함. 이건 어렵다, 이건 효과없다 등등 안전 추구하는건 알겠는데 결과적으로 해도 비슷하다는 말로 들림 그리고 본인 프라이드 강하신분이라
내가 이거 부작용없냐, 이거 괜찮냐, 첫수술때 이게 마음에 안들었다 이런 말의 대답은 결국 그쪽병원이 실력없는거다, 내가 걔네보다 잘해요 이걸로 귀결
ㅋㅋㅋ
실력에 자신있는건 좋은데 , 수술 끝나고 내가 마음에 안들어도 나는 마음에 드는데? 해버리실거같음 ㅋㅋㅋ
실장님 상담은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패스
마지막으로 가격이 ㄷㄷㄷ 콧대 아예 안건들이고 귀연골로 코끝만 하는데 거의 800 발품돌면서 가장 비싼 병원이었답니다..
원장님 스타일 맞는분은 좋을것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맞네요 기대많이 하고 갔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