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무살인데 몸은 굉장히 마른 편인데 얼굴만 몸에 비햐 좀 살이 있는 폄입니다 그래서 사진 찍으면 실물보다 부하게 나오고 이중턱이 고민이에요! 인모드가 딱일거 겉아서 하고 싶은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벌써부터 그런거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고들 말하시더라구여 지금 나이에 인모드는 이른가요 그냥 젖살이 빠지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하고 나니까 힘들긴해도 하길 잘한거 같아요! 수술전 과추천 안하고 양심있는 병원들 추천 받아서 발품 다녔는데 본디 원장님이 턱끝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얼굴형을 만들려면 턱끝을 건드리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턱끝 길이를 줄이면 얼굴이 갸름해지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동그란 느낌이 날 수 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왜 안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다른 병원 두 곳에서는 턱끝까지 3종 수술을 추천했는데…
쌍수 매몰로 했는데 주변에서 전혀 티 안 난다고 해요. 눈 감아도 흉터 하나 없이 깔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원래 제 눈 같다는 말도 많이 듣고, 붓기도 금방 빠져서 일상 복귀가 빠르더라구요. 인라인 느낌으로 잡아서 부자연스럽지 않고, 사진 찍을 때나 실제로 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워요.!!!!!!!
모태 얼굴 살 많은 사람이었고 이중턱은 없었으나..
이중턱이 사각치고 거죽이 축 늘어지면서 뼈를 친 그 빈공간에 지방이 쌓이면서 생겨남
20대 후반때 수면마취로 600샷 때렸을땐 깨고나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있고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마취크림만 하고 600샷 맞으니까 9일째인 지금도 뼈쪽이 뻐근하고 아리고 아픔.. 구냥 삼시 세끼 평상시 처럼 먹는데 얼굴살만 빠지는 중인게 느껴짐 신기함
앞으로 마취크림1시간하고 맞을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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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결심한 계기
: 어릴 때부터 무턱인 게 컴플렉스였고 누군가 옆에 앉는 것조차 꺼려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당당해지고자 수술하기로 마음 먹음!!!!!
회복과정 및 변화
: 2-3일 정도 아팠고 서서히 자연스레 붓기 빠지는 게 보임 사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게 제일 힘들었음 마취할 때 기도삽관한 것 때문에 삼키는 게 힘들어서 물 삼키는 것 마저도 힘들어서 약 먹기도 힘들었음 근데? 턱이 생겼다는 것과 한 달 후의 나를 생각하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