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성형 수술 이기도하고 내가 생각했던 성형수술방의 모습이 있었는데 그게 다 깨진 느낌이었었음
우선 걸어서 수술방에 들어가면 수술배드가 있는데 뭔가 치과의자 눕혀놓은 모습 같아서 머지 했는데(근데 수술배드는 맞았음 내가 보는 느낌만 치과의자 같았음)
중간에 배변패드같은 패드가 올려져 있는데 그것도 신기했음
그런데 걍 내가 가서 눕는데 간호사 분들은 걍 기계같고 나는 공장에 들어온 완성되기전 장난감 같은 느낌..?
그리고 뭔가 되게 빠르게 진행되고 설명은 해주지만 로봇이 그냥 메뉴얼로 해주는 느낌..
수술은 잘 받고 나왔는데 내가 그냥 공장안에 들어갔던 한 상품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진짜 이상해서 성형수술 앞으로 추가로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