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볼살만 튀어나와서 어릴때부터 별명 둘리였거든 지금은 30대라 젖살은 빠졌는데 여전히 볼에 뭔가 불룩한게 있긴함.. 웃으면 다람쥐볼처럼 튀어나오고.
사각턱도 꽤 심한편인데 윤곽은 무서워서 포기하고 심부볼만 하려구 하는데 이것도 자꾸 말리는 글 보면 고민된다ㅠ
근데 나 누우면 심부볼 부분이 너무 무거워서 얼굴이 그 부분이 드러나게 축 처짐.. 보통 사람들은 이러진 않지? 아마도 수술 하긴 할건데 아직 예약금 돌릴수있는 기간이라 그런지 갈팡질팡하는 맘이 드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