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십대중반에 사각턱 수술했거든 그때 귀밑사각턱이 유행이라서 앞절골 없이 했고
그 이후에 삼십대 중반 돼서 치아교정 하고 다이어트를 좀 했어
이떄 운동+식이 정석으로 진짜 천천히 뺐는데도 8킬로 정도 빼니까 뭔가 얼굴에 힘이 없더라구
그러면서 사진찍을 때 볼 옆에 주름이 막 지기 시작했어
충격..
그때쯤 보톡스 맞으러 가서 의사한테 볼 옆에 주름진 거 어케 하냐고 하니까 거상이 답이래는 거야
그 후로 거상 엄청 알아봣거든
그러면서 안면비대칭 한방 교정도 알아보고 얼굴 요가 스트레칭부터 실리프팅, 미니거상, 미니리프팅, 풀거상 안 알아본 게 없음
지금 내 중간 결론은 얼굴 피부를 많이 뜯어놓을수록 나중에 재수술 힘들고 부작용도 감당할 게 많다
그래서 생 피부 면적 많이 남기면서도 약간 리프팅 효과는 있는 미니리프팅을 받고 싶거든 (+얼굴 요가는 삼 개월쯤 스스로 했고 얼굴 비대칭이 좋아졋고 필러보다 효과 많이 봄. 셀프운동으로 안 되는 부분을 리프팅하고 싶은 거야)
혹시 미니거상, 미니리프팅 하고 잘된 사람 있으면 정보 좀 공유해줘
병원 의사 시술 방법 아니면 병원 알아볼 때 알아볼 것 조심해야 할 점 등등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