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양윤 할건데 계획보다 한달 반 빨리 하려고 대학교 휴학 (반년~1년)하는거 오바다vs아니다 (금전문제는 신경x)
일단 양악할거라 코나 쌍수처럼 대충 가리고 학교다니는게 불가능해 한달정도는 아예 쉬어야될 것 같아서 종강 후 (12월 13일쯤에 종강)에 하거나 휴학해야 할 것 같아
돈 모으려고 휴학하는건 아니야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뛰고 여기저기서 모은 돈으로 당장 지금도 수술할 수 있음(견적이 나와야 자세히 알겠지만 찾아보고 비싼 편인 병원 기준으로 모아뒀고 플러스알파로 몇백 더 있어서 비용은 괜찮음)
근데 글 위에 적었듯이 한번 하면 한달정도는 말하는것도 어눌해서 회복해야하고 학기중에 시간도 모자라서 아예 지금 휴학해버리고 할까 하거든?
지금 당장 휴학해도 손품판 병원 좀 돌고 알바 인수인계하고 하면 수술은 휴학 한 뒤로부터 한달 정도 후에 하게 될텐데 그러면 예상했던 원래 수술 날짜보다 한달 반 일찍 하는거거든
수술 한달 반 일찍 하려고 반년~일년 휴학하는게 맞나 싶어서 물어봐 예사들이였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