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 자퇴하고 알바비모아서 윤곽 2종이랑 눈 코 하려고 알바 뛰는 중이야 검정고시 준비도 같이하는 중
내가 바보 같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얼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돈도 없는데 욕심이 자꾸 나네ㅋㅋ
광대하는김에 턱도하고싶고.. 눈만 하면 더 괜찮아질 거 같다가도 막상 다 하면 뭔가 더 하고싶겠지..ㅋㅋ
중학교때 한창 코로나시기때 마스크 끼고다닐때 마스크 벗었는데 얼굴 작은편은 아니라고 면전에서 들었어서 .. 그후로 조금 더 심해진거같아ㅠ
너무 힘들었어서 정신과도 다니는데 요즘은 안가(시골이라 정신과가 먼곳에 두개밖에 없어서 대기시간 기본 2~3시간..)
성형하고 예뻐질꺼 생각하면 다시 살고싶은 의지가 생겨나는 느낌이라 나는 딱히 나쁘다고 생각안해 ㅎㅎ 빨리 돈모아서 얼굴 갈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