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갑자기 뽐뿌와서 앞트임 재건으로 상담 엄청 받으러 다녔어. 약 5군데 갔었는데 한 3군데에서 굳이 하지 말라고 하던가... 뭔가 적극적으로 수술을 추천하지 않는 느낌이라 나도 긴가민하 하던 차여서 그냥 맘 접었었거든.... 근데 요새 다시 뽐뿌가 오네...
눈 앞머리라는게 아주 미세한 차이로 엄청 달라지잖아. 그래서 나도 이상하게 보이다가도 시간 좀 지나서 다시보면 괜찮아보이고... 그러더라고...그래서 수술을 강행할지 말지 걱정이 돼. 상담받았을 때 의사가 적극적으로 추천하지 않았는데도 수술 진행한 예사들 있어? 만족했는지... 얘기를 들어보고싶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