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데 주변에 친구들 한 곳 사실 그렇게 막 엄청 잘됐다 싶지는 않아서 겨울방학때 할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병원 알아보는데 혹시 고등학생이 혼자 상담가서 예약도 하고 다해도 돼? 부모님 같이 가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상담갈때는 같이 못가주신다 그랬거든..ㅜ 나 가도 주말에 가야하는데 주말에 병원들다 일찍 닫는지도 궁금해 투ㅂ 티ㅇㅅ 제ㅇㅌ 일ㅁㄹ 이렇게 가고싶어서 하루에 다 못가면 추려야해 ㅜ 그리고 리스트중에 뺄곳있으면 말해주라ㅜㅜㅜ
나는 복코가 어릴때부터 큰 컴플렉스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
차음엔 무보형물로 하고싶었는데 복코를 확실하게 교정하려면 실리콘이 들어가는게 좋다고해서 마취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실리콘 넣는 걸로 결정했어ㅠ!
몇미리인지는 수술하면서 맞춰서 넣으신다고 했는데 대략 3mm라고 히셨던 것 같아
비염수술은 재발 확률이 높다고해서 걱정했지만 실비처리도 되고 함께하면 더 할인이 되서 같이 하게됐어!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강조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해…
그러나 이게 찐입니다.
관계자에 의해 창작되거나 포토샵으로 조작한 가짜 후기가 넘쳐나는 이때, 사진 없는 성예사 후기는 매우 건조한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나 사실, 현실은 이런 평가가 진짜 후기입니다.
나라면 어떤 경우, 어떤식으로 후기를 남길까? 이 고민을 해본다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성예사는 천 개의 가공 후기를 삭제하더라도 한 개의 진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성예사 병삼이의 리얼 평판을 지인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누군가에게 큰 선물이…
뭣도 모르고 고3인데 올해 7월 초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였는데요ㅠ 앞트임도 후회돼서 대학생 돼서 돈 모아 복원할거구 그것보다 4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점막들림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대로 대학교를 간다 생각하니 우울 그 자체더군요 원장님께서는 이 정도면 점막이 들린것도 아니래요 완벽하게 수술 잘 됐다고 하더군요 4개월이긴하지만 그냥 제 생각엔 계속 점막이 들려있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고려해야될까요? 고려한다면 몇개월은 지났을 때 하는…
눈을 몇번 손대는거니..
빡쎄게 손 한번 더 대고 나니까 좀 괜찮은듯..
사진이 화장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심해서
비교하기 애매할거 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쌩얼로 올리긴
그래서 빡세게 화장한걸로 올리긴 한점 양해...좀..
재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라인이 엄청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처럼 짝짝이 아니라는거에 안심..
근데 붓기 빠지니까 이제좀 맘에 드는듯.. 원래 좀 화려하게 꾸미는편이라 그런가 라인이 더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