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병원
첫 상담이라 머리가 멍했는지 그냥 “네네네” 하고 나옴
구성도 제일 알차고, 딱히 단점은 없었는데... 문제는 가격에 할인안들어간것같음
구성생각하면 정말 싼건 맞지만, 뭔가뭔가 호구 잡힌 느낌적인느낌
2~4차 병원
여긴 구성은 제각각임. 근데 상담실장이랑 얘기하다 보면 가격이 계속 내려감.
뇌비우고 간 첫병원이렁 다르게 이것저건 찾아보고 갔더니 기존에 기재된 이벤트가 상세내역이랑 다른부분 물어보니
처음엔 390만, 얘기하다 보면 330만, 어디는 299만 이렇게까지 내려감
이쯤 되니까 슬슬 정신이 혼미해짐
가격에 장난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와중에 “첫 병원이 제일 낫긴 한데 거기서도 더 싸게가능했던건데 그냥 넘겨버린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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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뭘 하든 후회할 것 같은 예감에 지금까지 결정 못함
첫병원에서 가격 다시물어보고싶긴한데 I에겐 쉽지않음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중점이 가격으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