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두달 된 예사야..ㅎㅎ 난 애초에 되게 안붓는 체질이라 수술 후에도 별로 안부어서 병원갔는데 다들 놀랐었음ㅋㅋ 그래서 붓기는 애초에 한달쯤?에 다 빠진것 같고…결론은 만족해! 살처지는 거 감안하고 한거고 난 사실 20대에 예쁜게 되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 참고로 난 만 18세에 수술했어 (부모님동의서도 받고..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사람들이 다 뭔가 갸름해졌다 살 되게 빠졌다 이런말 많이 하고 최근에 친한 친구 만났는데 얼굴형이 바뀐 것 같다고 알아보더라고 원래 눈치가 빠른친구라 그런듯 난 어쨌든 컴플렉스 개선돼서 너무 좋고 원래도 광대가 그렇게 큰건 아니었는데도 진짜 일자라인? 돼서 만족스러움 근데 이게 좀 단점이 좀 예뻐지니까 얼굴에 자꾸 손대고 싶어지는 느낌 ㅠㅠ 코도 하고 싶은데 안할거같긴해 재수술율이 너무 높더라고..ㅜㅜ 계속 성예사 들락날락하는데 마음 접으려고 어쨌든 윤곽하는 예사들 화이팅
+브로커 진짜 아닌데 신고 왜하는거지 병원정보는 알려줘도 되는지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