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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허벅지 지방흡입 한 번만 봐주세요~!!

기긱 2020-02-19 (수) 14:13 4년전 1041
첫째날 수술 당일

<첫째날 수술 당일>


둘째날 낮

<둘째날 낮>


둘째날 밤

<둘째날 밤>


셋째날 낮

<셋째날 낮>


안녕하세요.
2/17 월요일 허벅지 360도 지방흡입한 사람입니다.

상담받으러 가서 그 날 바로 지방흡입했구요
음 원래 얼굴/팔/복부 지방흡입도 같이 고려하고 허벅지는 미니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타고난 하체비만형이라서 허벅지 제외하고는 빨아들일 지방이 없다고 하셔서 안해도 된다고 해서 허벅지만 전체로 했습니다.

옷갈아입고 대기하고 수술대에 눕는데 부끄러운건 고사하고 왜 막 안좋은 생각만 드는건지ㅠㅠ 너무 무섭고 그랬네요
근데 수면마취라 정신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다리 감각없고 간호사분들 실장님들 옷입고 벗고 화장실까지 다 도와주시고ㅠ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실장님도 지방흡입 하셨다고 했는데 입금후와 전 똑같으시고 되게 친절하게 이모처럼 잘 대해주세요ㅋㅋ

사실 후기들을 진짜 성예사 말고도 많이 찾아봤는데 홍보병원은 진짜 많고 브로커 딱봐도 글? 진짜 많아서
바xx,  강xxx 어플들 실제 후기 위주로 많이 봤는데 거를 건 거르고 봤습니다...


아무튼 수술하고 나서 담날 출근?? ㅋㅋㅋㅋㅋㅋ진짜 말도 안돼요 담날 출근 못하구요 솔직히 최~~~~소 3일은 쉬어야합니다
담날 출근하면 죽어요ㅋㅋㅋ 아니 수술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아 참 저는 원장님께서 집근처까지 데려다주셨어요 왕친절쓰
집까지 걸어가는데 사람들 다 저 장애인으로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집 왔는데 와 음 첫날은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요

그리고 나서 후기들을 보면 붓기가 밑으로 내려온다, 둘째날이 더 아프다, 또 뭐지? 수액? 이 엄청 나와서 시트 다 ㄷ깔아야한다
이런거 진짜 많이 봐서 장도 미리 다 봐놓고 완전 준비 철저하게 해놨는데 ㅋㅋㅋ 왠걸
저는 붓기 1도 없었고 걍 첫날이 붓기 있던 편이었는데 그마저도 완전 빠져보이더라구요??!

둘째날이 덜아팠고 날이 갈수록 덜아프구요 수액? 앞부분 한쪽만 흘러서 깐이불도 하나도 안젖었고
몸무게 첫날 58이었는데 지금 3째날인데 56까지 내려갔어요 치킨빼고 먹고싶은거 먹는중...ㅋㅋㅋㅋㅋ치킨은 참으래서ㅋㅋㅋㅋ


음 제 느낌은 과잉진료 없고 단점은 수술후 관리? 시스템이 없어용 따로 관리사분이 안계셔서 고주파 10일뒤쯤 동네 병원가서 직접 그냥
하면되구요~ 이 자리에서만 13년 하셨다고 하시고 저는 지방을 다들 막 몇천씨씨 빼시길래 저도 벅지 비만이라 못해도 2천은 뺴겠지했는데
다 뺀거 보여주시니까 순수 750이고 토탈은 1200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라인이 맘에 들어서....ㅋㅋㅋㅋ

뼈벅지 진짜 말라깽이 이런거 추구하시는 분들은 다른 병원가시면 될 것 같구 근데 의사쌤이 함몰 이랑 쳐짐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진다고
사람 체형에 맞게 최대한 빼는데 중요하댔어욤 저도 그래서 생각보다 적게 나온 것 같은데 제 맘에 들어요...ㅋㅋ
몇천씨씨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이 보통 그렇게 다온대요 90키로 이상이신분들? 그 이하 몸무게에 몇ㄴ천은 위험하대용ㅠㅠㅠ



물론 수술을 잘해주셔서 붓기나 멍도 거의 안들었는데 저만의 팁은 호박죽 멍크림 이런거 다 필요없고
산책! 무조건 걸으세요ㅋㅋ 걸으실 수 있따면! 이거랑 음 잘 때 발위에 제일 큰 베개 하나 올려놓고 잤어요~
그리고 음 집에서 무조건 누워있지 말고 컴터를 해도 폰을 해도 무조건 서서ㅋㅋㅋㅋ 했고
밥 열심히 잘 먹고 약 열심히 잘먹고ㅋㅋㅋ 압박복은 주름 안지게 입어야한대요 팽팽하게 최대한 위로 끌어올려서

저는 화장실 갈 때 아픔? 이런것도 없었어요..;; 그냥 잘 가고 뭐 아픈거나 붓기도 없어서 잘된건가 싶기도 하고…
뭐 좋은게 좋은거죠ㅋㅋㅋ 근데 병원보다 의사선생님을 잘 보셔야하고 저는 수술 다음날도 원장선생님께서 다 봐주시고 가셨어요
저 담에 피부나 이런 관리도 다 여기로 받으러 갈까 고민중이에요ㅋㅋㅋㅋ 단골될듯
아무튼 진짜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하고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드xxx 여기랑 저는 고민했었었는데 왜냐면 가격이 반값이더라구요 여기가..ㅋㅋㅋㅋ
근데 공장처럼 막 수술하는 것 같고 위험할 것 같아서 결국 여기로 낙찰!
병원 여기 꼭 안가셔도 되니까 진짜 믿음직스럽고 확실하게 책임져주실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용
사진이 잘 올라가려나 모르겠는데 1일차, 2일차(낮), 2일차(밤), 3일차(낮) 이에요!


길이 길어졌는데ㅋㅋㅋㅋ 보시고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ㅠㅠ 잘된거의 기준이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으니까
저 여러분 생각도 궁금하거든요 솔직히 ㅠㅠㅠㅠ 어떻게 보이시는지 진심으로 냉정하게 평가 한마디만 해주고 가세용….!!!!!
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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